[NBC-1TV 박승훈 기자]지난 8일 오후 1시께 NBC-1TV가 상주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OO빌딩에서 테러를 방불케 하는 급발진사고가 발생,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행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건물 관리인이 승합차를 주차 하기위해 자동차의 시동을 거는 순간 차가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건물로 돌진해 일어났으며, 이로인해 1층 현관 앞 건물 전면 일부가 파손되었고, 행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테러로 착각했다"며 당시의 놀라움을 나타내고, "사고가 사람이 많이 이동했던 점심시간인데 비해 피해가 적어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