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우리 피자 맛있다고 하시는 손님들 보면 제일 행복해요" 폭염이 기승을 부린 15일 오후, 독특한 피자 맛에 이끌려 주문대 앞에 줄지어 선 손님들을 상대하는 이상곤(53. 피자마루 대전 중촌 . 목동점) 사장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체감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조리실에서 전화 주문을 받는 부인 박운순 씨와 종업원 김지선(23 대전 보건대 2학년)양의 표정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09년 9월 3일 개업한 후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상곤 사장의 매장과 조리실을 NBC-1TV가 스케치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