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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別世한 기도의 어머니 故 최남희 여사 ‘목련어머니상’ 추서

“고인은 평생을 대한민국과 이웃을 위해 주야로 기도한 언행이 일치한 신앙인"


[NBC-1TV 김종우 기자]지난 11월 28일 별세한 故 최남희 여사(수원동부교회 권사)에게 ‘목련어머니상’이 추서 된다.

목련상조직회는 19일 오후 “고인에 대한 생전의 공적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내년 1월 11일 서울 여의도 보이스카웃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목련상시상식’에서 유가족인 장남 김학렬 장로에게 목련상을 전달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고인은 평생을 대한민국과 이웃을 위해 주야로 기도한 언행이 일치한 신앙인으로 ‘기도의 어머니’로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라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목련상은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 제정한 상으로 국제,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추천된 국내외 인물을 6개월간 엄격히 심사하여 선정하는데, 고인은 이례적으로 두 달 만에 심사에 통과됐다.

한편 ‘제10회 목련상시상식’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씨의 아버지 방송인 방일수 씨가 ‘목련문화상’을 받는 등 분야별 수상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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