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대전MBC (사장 김환균)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태안군 (군수 가세로)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개인전과 태권 체조, 3인조 품새와 겨루기 단체전, 쇼 태권도, 장애인 경기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11일에는 참가 선수단 등록과 대표자회의, 심판교육을 시작하고, 겨루기 선수들의 계체 12일부터 13일에는 A, B 매치 겨루기, 품새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올림픽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12일 오후 5시에는 가세로 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16일 12시부터는 대전 MBC에서 각종목별 결승전 경기를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12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국기원 명예 단증과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실시간으로 대전 MBC 유튜브에서 중계방송된다고 전했다. 김성호 태안군태권도협회장은 "태안군에서
[NBC-1TV 이석아 기자] 검산한소망교회(담임목사 명구섭/경기도 파주시)와 칠성교회(강원도 화천)가 합동으로 개최한 여름성경학교가 2일 칠성교회에서 종료 된 가운데, 참석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호와 샬롬'을 주제로 3명의 교사와 13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여름학교는 폭염 속에서도 해맑은 모습을 한 어린이들이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By NBC-1TV K, Y Yi] WorldTaekwondo announced the chairs of its Commissions and Committees with greaterwomen representation than ever before reflecting the federation’s commitment togender equality. The chairsinclude a mixture of new appointments and re-appointments with terms runningthrough until the end of Paris 2024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or until the2025 World Taekwondo General Assembly and World Championships depending on theCommission or Committee. Of the 29available positions, 11 are held by women representing 38% and an increase from34% in the previous terms. The chair of the Coa
[NBC-1TV 이석아 박승훈 기자] 케냐 바링고 주정부 경제발전에 공헌한 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용 대표가 26일 오후 NBC-1TV 선정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선정되었다. 차 대표는 이날 NBC-1TV 일레븐라운지에서 있은 시상식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선정패와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차 대표의 수상은 국가조직도 하기 어려운 외교력으로 케냐의 47개 주 가운데서도 45위권이었던 바링고주를 15위권의 잘사는 주로 발전시킨 공로가 크다”라며 “이는 지난 6월 (이 보도본부장)본인이 케냐 현지를 방문해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차 대표에 대한 활약을 직접 확인한 미담”이라고 밝혔다. 차 대표와 케냐의 인연은 지난 2011년 6월로부터 시작된다. 그가 처음으로 접했던 바링고주는 가난한 아프리카의 작은 변방이었다. 해발 2천여 미터 고산지대에 인구 80만의 바링고 사람들은 양봉이나 목축을 기반으로 하는 폄범한 농경사회였다. 기업 경영자였던 차 대표는 그들의 전통 보다는 새로운 바링고의 미래를 열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역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폈다. 그때 일부 주민들이 재배하는 커피나무를 목격한 차 대표는 고산
[NBC-1TV 구본환 기자] 캐나다가 정부차원의 ‘태권도의 날’을 공식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몇몇 국가에서 감사나 포상의 의미로 1회성으로 선포했던 ‘태권도의 날’과는 무게감과 중요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최근 현지 소식통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결정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날로 지정된 9월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캐나다가 정부차원에서 ‘태권도의 날’을 확정한 것은 6월 캐나다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의 태권도에 대한 중요성 설명과 현지 태권도 사범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이 원장은 6월15~22일 캐나다 밴쿠버시 등을 방문, 연방 상하원 의원 및 캐나다태권도협회 관계자, 재캐나다 교포 등을 만나 태권도의 우수성과 태권도 정신 등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를 초청, 국기원시범단 공연 등을 함께 보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번에 태권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1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84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 다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8개월 동안 슬럼프에 빠진 후 제34회 대회에서 온양에 첫 금메달 안겼던 주인공이다.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유동주는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되었으며,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단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이다. 부모님을 비롯해서 태권도장 관장님과 사범님을 존경한다는 유동주는 체육과목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16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금메달은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기리그’첫 1위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은메달은 71점을 획득한 서울 은빛초등학교 3학년 차승율이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13일 오후 2시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소위원장 김성원)를 개최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하였다. 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등 8건의 법률안을 처리하였다. 이날 의결된 안건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 미래자동차를 '친환경자동차 및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중 미래차 부품이 장착되거나 사용된 자동차'로 정의하고, ▲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와 첨단투자지구 등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 미래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사업 전환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다. 다음으로, 「한국석유공사법」 개정안은 ▲한국석유공사의 사업영역을 암모니아 등 수소화합물의 개발 사업 등으로 확대하고 그에 따라 법의 목적을 변경하는 내용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 법제실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헌 75주년을 맞아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및 한국공법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제헌 7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987년 개정된 현행헌법은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의 급변과 새로운 시대정신,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담아내는 데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21대국회의 과제-국민공감 개헌'이라는 대주제의 고찰을 통하여 개헌의 필요성과 실현가능한 개헌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987년 개헌은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기반이 됐으나, 대통령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으로 우리 사회 대립과 갈등이 극심해졌다"며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갈등을 풀어나가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필요하고, 또 이를 위한 개헌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이어 "그동안의 개헌 시도는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실패했다"며 "국민과 정치권이 대부분 공감하고 동
국회 인사 국회사무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박희석 (2023. 07. 13.) 국회예산정책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예산분석실장 최병권 (2023. 07. 13.) 국회입법조사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정치행정조사실장 이복우 (2023. 07. 13.)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는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헌법불합치로 결정한 조항의 위헌성 해소와 함께 일반유권자와 후보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확대 등 선거운동 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의 '포괄적 허용·예외적 금지' 원칙을 명시하면서도, 선거운동의 기간·주체·방법 등을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제한하여 '포괄적 금지·예외적 허용'의 형태로 규정·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선거운동 규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선거운동에 관한 개별 규정들의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은 인정하면서도, 선거운동의 시기·주체·방법 등을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않고도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각 규정들은 침해의 최소성과 법익의 균형성을 상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조항들에 대해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을 하였다. 【선거운동 규정 관련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사안】 특히, 헌법재판소는 「공직선거법」 제68조(어깨띠 등 소품)제2항, 제90조(시설물설치 등의 금지)제1항, 제9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12일 오후 2시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소위원장 김한정)를 개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하였다. 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률안을 처리하였다. 이날 의결된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하고, ▲이와 관련하여 판로개척, 인력확보 및 사업승계 등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은 ▲현행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중소기업빅데이터플랫폼으로 확대‧개편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지원이력에 관한 자료‧정보를 민간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의 규제 신설 또는 강화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및 연구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업무에 추가하려는 것이다. 그 밖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동일・유사한 명칭 사용을 금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김영주ㆍ정우택 공동위원장)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접견실에서 김영주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장단 순방 등을 위한 에너지 분야 의회외교 전략'이 논의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제와 경제외교자문위원회 실무지원단의 현황 보고 및 자문위원의 의견 제시 순서로 진행되었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에너지 산업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외교 방향 제언'에 대해 발제를 하였고, 나아정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은 에너지 분야 의회외교활동 추진 현황을 보고하였다. 이후 자문위원들은 ▲ 에너지 산업 수출 지원을 위한 의회외교 전략, ▲ 원전(SMR)수출‧자원개발에 대한 장기적 노력 및 국가적 차원의 관심 확대, ▲ 에너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우리 기업 강점 부각방안, ▲ 고위급 교류를 통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선제적 대응, ▲ 에너지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면담 대상 및 의제와 같은 구체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자문위원들은 미국·중국·EU·아프리카 등 주요국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협력 및 세일즈 의회외교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의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