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심재덕 前 수원시장 14주기 추모행사가 14일 오전 11시 고인의 묘소(용인시 두창리)에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승원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추모객은 세계인에게 미스터토일렛이라 불리운 심 전 시장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화장실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심 시장은 1999년 한국화장실협회(KTA)를 설립하고, 2007년에는 화장실문제를 국제무대의 공론화의 장으로 이끌어낸 화장실전문 국제기구인 세계화장실협회(WTA)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WTA 창립을 기념하여 30년간 살던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변기모양의 근심과 걱정을 더는 집 ‘해우재’ 짓고 1년을 살다 화장실문화운동 중에 얻은 지병으로 2009년 1월 14일 별세하였다 유족들은 심 시장의 유지에 따라 해우재는 수원시에 기증하였고 수원시는 수원시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일반에게 화장실문화를 알리는 장으로 개방되고 있다. 한편, NBC-1TV는 심 시장의 생전에 가장 밀착취재를 했던 언론사로 심 시장에 관한 다양한 방송자료를 활용해 그에 대한 특집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부음] 이근창 전 국기원 사무처장 모친 유병숙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1호(이동예정/13일 09:00 303호 특실). 발인은 14일(토요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용인성당공원묘원(용인대정문 옆) ☎ 빈소연락처 : 070-7816-0253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도서관은 5일 제헌의회부터 현재까지 발의된 독도 관계 의안의 목록과 결의안을 정리해 수록한 『독도 관계 국회 법률안 및 결의안』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에는 법률안, 결의안, 건의안 등의 목록과 주요 내용을 실었다. 독도 관련 최초 의안은 제헌의회에서 발의한 ‘울릉도어선피습사건대책의 건’으로, 독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 어선이 주일미군의 폭격 피습을 당한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동의안으로 제출됐다. 현재 제21대 국회까지 제안된 독도 관계 의안은 총 97건이다. 제헌의회∼제6대국회까지는 일본의 독도 침입에 대응하는 건의안이나 울릉도-포항 연락선과 평화선 강화 관련 동의 및 결의안이 발의됐다. 1950년대∼1960년대 일본의 독도 침입과 이로 인한 경비 강화가 중심 내용이다. 독도에 대한 본격적인 법률안은 제15대 국회의 「독도등도서지역의생태계보전에관한특별법」이다. 이 법은 독도와 관련된 최초의 제정법률로서 ‘특정도서’와 ‘자연생태계’의 정의와 작용범위, 보전기본계획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후 독도 관련 법률 제정과 결의안 채택 노력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돼 전체 97건 가운데 약 76%의 의안이 제17대∼제19대
DearWorld Taekwondo Family, HappyNew Year and I wish all Taekwondoin around the world a safe andwonderful 2023! Thisyear, World Taekwondo will celebrate our Golden Jubilee! From our founding onMay 28, 1973, World Taekwondo and Taekwondo as a sport have become a globallyrecognised brand. Overthe past 50 years, World Taekwondo: · Hasgrown its membership base with 212 Member National Associations plus oneRefugee Team · Wasincluded in six consecutive Olympic Games (Sydney 2000, Athens 2004, Beijing2008, London 2012, Rio 2016, and Tokyo 2020), with Paris 2024 and LA 2028 inthe horizons · Debutedin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지난 17일 오후,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오용훈 경찰학 박사의 유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청렴한 경찰관 아버지(오준석 경사/2001년 여름 타계) 때문에 늘 가난에 허덕이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장 다니던 친구들이 부러웠던 소년 오용훈은 태권도 띠 대신 아버지의 근무복 벨트를 허리에 차고 태권도 동작을 흉내 내며 태권도를 동경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너무 가난해서 도시락 쌀 형편이 아니어서 누나가 전달한 고구마로 점심끼니를 해결하는 처지이다 보니 태권도 수련비는 엄두도 못 내는 처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최불암 출연의 수사반장을 시청하면서 나도 최불암이나 아버지 같은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태권도를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수일간 고심하던 오용훈이 방법 한 선택은 새벽 일거리였다. 신문보급소 문을 두드린 것... 초등학교 5학년 생의 앳된 모습은 본 보급소장은 처음에는 우려의 시선으로 맞았지만 일단 일을 시켜보고는 그 책임감에 감동했다고 한다. 어린 소년 신문배달부의 성실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일보 등 4개 보급소에서 콜이 들어와 네 가지 신문을 배달하는 행
[NBC-1TV 김종우 기자] 프로레슬러 김일이 국민영웅이었다면 희극인 송해는 국민MC였다. 국민이 어려울 때 희망과 위안을 준 거인들의 족적은 늘 존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실로 각인된다. NBC-1TV가 25일 오전, 국민 MC 송해 선생을 ‘2022 대한민국 10대 인물’로 선정했다. 앞서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24일 오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송해길을 찾아 송해 선생의 ‘10대 인물’ 선정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일 송해 선생 모두 생전에 이 보도본부장이 밀착취재하며 친분이 두터운 관계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송해길이 시작되는 낙원동 103-2번지에서부터 고인의 사무실이 있던 보광빌딩(돈화문로 11길 41)까지 둘러보며 고인의 흔적을 되새겼다. 한편,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송해 선생은 1927년 항해도 재령 출신의 실향민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으며, 희극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특유의 입담으로 TV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35년 동안 사회자로 활약하며 국민 MC로 존경을 받아왔다. .
[NBC-1TV 김종우 기자] 목련상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목련홀에서 '제12회 목련상시상식'을 갖고 8개 분야 수상자에게 목련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목련행정상 은장 김상진 ☞ 목련사회상 동장 이성암 ☞ 목련봉사장 동장 홍순분 금춘화 ☞ 목련교육상 동장 김연문 하재희 ☞ 목련의료상 동장 김세호 ☞ 목련예술상 동장 신정균 ☞ 목련체육상 김갑식 민유기 ☞ 목련봉사장 이창규 ☞ 목련문화상 김임선 ☞ 목련사회상 김진환 ☞ 목련기술상 조형식 심상롱. 한편, 목련상은 전통적으로 시상식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으로 불참하는 수상자에게는 당일 수상은 물론, 향후 시상자격도 영구히 박탈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규정에 해당하지 않고 불참한 2인의 수상자에게는 수상자격 취소되었다. 규정에 따라 불참한 정연재(목련사회상 동장/해외 체류) 수상자에게는 수상 연기, 김상진(목련행정상 은장/특수 업무수행) 수상자는 제3의 장소에서 약식 수상식을 가졌다.
[By NBC-1TV K, Y Yi] RIYADH, Saudi Arabia (Dec. 10, 2022) – World Taekwondo’s 2022 Gala Awards honored the sports’ top personalities this evening, with players and Para players from Italy, Thailand and Turkiye – two athletes – winning the top awards. The event was held at Riyadh’s Alkhozam Hall, after the conclusion of the Grand Prix Final earlier in the day. The Gala Awards offer athletes, coaches and officials the chance to transition out of sports gear and into dinner attire for a party that ends the fighting season with a touch of glitz. The evening kicked off with a troupe of local dru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