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한국애견연맹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 FCI APCS 쇼’와 ‘안성 KKF 챔피언쉽 도그쇼’, ‘경기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포함한 총 4차례의 도그쇼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진돗개를 비롯해 비숑 프리제, 푸들, 래브라도 리트리버, 불독, 포메라니언 등 약 60여종 1000여 마리 이상이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선진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다.
[NBC-1TV NEWS]폭염이 극에 달했던 올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낮았던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신선로가 가을을 맞았다. 계곡물이 흐르고 코스모스가 만발한 산속에 자리 잡은 집은 한편의 수채화와 같다. NBC-1TV 카메라가 신선로의 절경을 담아 보았다.
[NBC-1TV 정병화 기자]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아파트 단지내 화단에 계절을 잊은 자목련이 한여름에 활짝 피어 있다. 원래 목련은 봄의 전령사로이른 봄에꽃이 피는 식물이다.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에의 사랑, 은혜, 존경'이다.
[NBC-1TV 정병화 기자]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 주택 담장과 화단마다 색색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5월 장미대선이라지만 장미 없이 치러진 대선 일주일여 지날즈음5월 장미의 계절은 서울 후미진 골목에도 여지없이 찾아오고 5월 때이른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상쾌하고 평화롭게 해준다.
[NBC-1TV 정병화 기자]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한 주택 벽돌 담장위에 연분홍 철쭉이 활짝 피었다. 봄날 아침, 가파른 언덕길에 쉬어 가라는 듯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장 이정호 박사가 3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박사는 이날 면담에서 국제 재배식물명명규약(한글판)과 국가 표준 재배식물목록 등 유용식물증식센터 책자 발간에 대한 일정을 소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봄볕 따뜻한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종교시설 화단에 핀 금낭화의 자태가 매혹 스럽다. 금낭화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곧추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이고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봄에 연한 잎과 줄기, 꽃 이삭을 삶아 물에 독을 뺀 후 데쳐서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목련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19일 오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도로변에 핀 팬지꽃이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인 팬지꽃(pansy)은 축축하고 차가운 토양 에 서식하며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여러 식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