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끝난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다이아몬드 미녀 여고생 골프 선수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5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끝난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다이아몬드 미녀 여고생 골프 선수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5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밸리 골프코스에서 펼쳐졌던 ‘작스투어’에서 우승컵을 안았던 다이아몬드 미녀 이세희(오상고등학교 2학년)가 4일 오후 NBC-1TV 도도국을 찾아 이광윤 보도국장을 면담 한 후 특집방송에 출연했다.여고생 골프 선수인 이세희는 이날 방송에서 “태권도세계챔피언 출신 아버지(이선장 계명대학교 교수)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내고, 동행한 어머니(박영숙)에게 ”2남 3녀의 다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던 ‘작스투어’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인이 혼자 밖에 없어 긴장 되었지만,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여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애국심이 발동돼 오히려 집중력이 생겨 자신있게 플레이를 해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2009년 봄 초등학교 6학년때 아버지 친구로부터 골프채를 선물 받은게 계기가 돼 골프에 입문한 이세희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안종호 프로에게 입문 사사를 받았고, 중2때 장재식 프로, 중3때 최규진 프로, 고1때 이현우 프로(국가대표 상비군 대표코치 3년)의 지도를 받았으며, 현재 안종호 프로에게 국제스타로 성공하기 위한 자질을 단금
[By NBC-1TV S. A Lee]Choo Shinsoo, a Korean baseball player playing for the Texas Rangers in the American Major League Baseball, has been appointed as a Goodwill Ambassador of the 2014 Incheon Asian Games.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rganizing Committee (IAGOC) has revealed the news on March 3, which marks the D-200 countdown to the opening of the 2014 Asian Games. “Choo Shinsoo is one of the most successful sportsmen from Korea and one of the most successful Asian players in the Major League Baseball. We believe he is an ideal star to promote the Asian Games to all the people in Asia, and we
[By NBC-1TV S. A Lee]March 3, 2014 is the 200-day mark to the opening of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n September 19. To commemorate the occasion,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Organizing Committee (IAGOC) revealed a photograph of a body performance that formed “AG D-200”.The Seojung Dance, a creative dance troupe that finds inspiration from traditional Korean dance motifs, performed the body formation. Lee Mi-hee, the founder and artistic director of the Seojung Dance, was a choreographer for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05 Asian Athletics Championships in Incheon, and planned the body perfo
[NBC-1TV 이석아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카카오스토리는 친구들의 일상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하는 모바일 SNS로 국내 가입자 수가 올해 1월 기준으로 5300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1500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대표적 토종 SNS 서비스다.조직위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인천AG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검색하고 ‘소식받기’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조직위는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국, 영, 중문 12개의 SNS 채널을 통해 인천AG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해단식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식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90여 명과 선수단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치동계올림픽을 마무리한 소감과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 선수단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4개 이상-종합순위 10위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빙속여제' 이상화(25, 서울시청)의 올림픽 2연패, 3000m 계주와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관왕 박승희(22, 화성시청)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등의 활약으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이날 공항에는 귀국한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 소치의 영웅들을 반겼다. 이들중 열성 팬들은 기자회견장 까지 뒤따르며 취재진들의 틈새를 파고들며 스마트폰 촬영을 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호의를 나타냈다.해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종삼 부단장의 성적 보고,
[NBC-1TV 이석아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귀가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