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싱싱 국악 배달부’가 전통문화 계승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업무를 시작했다. ‘싱싱 국악 배달부’의 김호심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후원자․후원기업들의 부족, 문화단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의 부족이라는 현실 속에서 공연이나 음반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국악인들한테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역량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는 방법인 동시에,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각종 공연 및 음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대행 및 배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온 홍보 대행 실적을 보면 △이생강 21세기 한국무용음악 ‘춤의 소리’ 음반 △가야금 명인 임경주의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음반 △통합 창원시 2주년 기념 공연 오정해. 이관웅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김혜란 명창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공연 △인간 문화재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김혜란 명창의 ‘서울 굿 놀이’ 한마당 공연 △한국 민요연구회의 ‘관현악과 함께 하는 지역 향토
[By NBC-1TV H. J Yook]Lim Juhong, a godspell singer from Seattle had performance in his country. We reported Lim Juhong's stage with a guitar, and Kim Duck's interview. 이현혜 6114
[NBC-1TV 김은혜 기자]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맞은 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경축기념식이 열렸다.정 총리는 경축사에서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한글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훈민정음 서문 봉독, 유공자 포상, 경축사,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한글학회 등 한글단체 관련자와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각계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한글의 계승 발전을 다짐했다.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늘 오후 세종대왕의 어가행렬과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 행사 등이 펼쳐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열리고 있렸다.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공식 행사 후 한글을 배우고 있는 KBS ’할머니는 1학년‘ 출연자(14명)와 성인문해(文解) 교사(3명), 세계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2명)와 별도의 자리를 갖고 축하 격려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방한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경복궁을 방문 해 집현전을 바라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경복궁 관람을 마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강재수 경복궁관리소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10시께 영추문을 통해 경복궁에 도착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근정전에서 문화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10시께 영추문을 통해 경복궁에 도착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미리 대기 중이던 강재수 경복궁관리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NBC-1TV 이현혜]지난 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열리게 될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달래는 효자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예정됐던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축제성 이벤트 문화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비즈니스와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꽃이 주는 화사함과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들의 표정을 저절로 밝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5개 국가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 등 모두 32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과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생산한 170여 가지 화훼 신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세계 희귀 꽃 5종과 다양한 미니어처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위 방송은 지난 2014년 5월 15일에 전송된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녹화방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