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이병률 동수원초등학교 교장이 목련교육상 후보에 등재됐다.목련상조직위원회는 27일 "이 교장은 학교운영에 투명성과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이 투철한 동수원초등학교 이병률 교장을 목련교육상 후보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목련어머니상 수상자인 고 박영순 여사의 '대리추천권'으로 이 교장을 추천한 오상운 전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이날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의회활동을 하면서 직간접으로 경험한 이 교장의 남다른 교육관에 감동을 받았다"며 "혼탁한 사회에서 이 교장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추천 사유를 밝혔다.'바르고 배려하는 생활'이 좌우명인 이 교장은 수상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조직위의 최종심사가 끝나는 오는 연말 '제11회 목련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여 받는다.
[NBC-1TV 박승훈 기자]숭실대학교는 서울재건 60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9일 오전 10시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노나카히로무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고향의집,교토] 자문회 고문)선생의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노나카히로무 전 장관은 影의 총리라 불릴 정도로 일본정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관방장관 당시 오부치게이조총리와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한일공동선언”을 이루었다. 동아시아에 전쟁책임에서도 ”불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일본인으로써 부끄럽고 죄송하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할 때 역사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발언하여 일본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일본과 동아시아 관계 진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노나카 전 장관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한국 사회복지법인 명예회장이자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인 윤기와의 오랜 인연으로 윤기 이사장이 숭실대측에 적극 추천하여 이루어졌다.그는 현재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의 재일동포 고령자를 위한 [고향의집(교토)의 자문회]의 고문으로 활동중이다.수여식은 숭실대학교 대학원위원회가 1951년 정치활동을 시작으로 한일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과 함께 동아시아 평화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인간이 글을 사용 하면서 귀신이 울고 도망갔다”는 말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대한 가치를 교육에 부합 시키는 절대적인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언필칭,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가 교육의 근간임을 부인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사회가 각박해지고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가 팽배 하면서 일선 교육현장의 모습도 이러한 시대적인 모순에 동화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육계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이와 관련해 “밝은 세상의 중심”을 사훈으로 하는 NBC-1TV가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고취 시키는 공기능을 위해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편집자주]한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인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이 3년전 97세로 별세한 은사 최호진 박사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이 전 총장은 15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97세 까지도 매월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던 은사의 뜻을 받들어서 지금도 공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분의 뜻을 따라 모범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 총장은 또 후학들에 대해 “인간관계 형성을 대학 생활에서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대한민국에 300여 개가 넘는 대학이
[NBC-1TV 김종우 기자]15일 오후, 밝은 세상의 중심 NBC-1TV 스승의 은혜 특집 영상칼럼 시리즈 제3편 녹화를 마친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이 부인 육완정 교수와 행복한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인간이 글을 사용 하면서 귀신이 울고 도망갔다”는 말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대한 가치를 교육에 부합 시키는 절대적인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언필칭,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가 교육의 근간임을 부인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사회가 각박해지고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가 팽배 하면서 일선 교육현장의 모습도 이러한 시대적인 모순에 동화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육계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이와 관련해 “밝은 세상의 중심”을 사훈으로 하는 NBC-1TV가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고취 시키는 공기능을 위해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편집자주]송석구(76. 서울 평창동) 전 동국대 총장이 은사에 대한 고마움을 회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송 전 총장은 12일 오후 자신의 자택에서 가진 ‘NBC-1TV 스승의 은혜’ 제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자로서 성공한 삶의 이유를 은사님들의 사랑으로 돌렸다.송 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대전대흥초등학교 5~6학년 재학시절 윤병혁 선생을 비롯해 대전중학교 때 정구택 선생, 동국대 온버림 정종 교수와 태암 김규영 교수를 시기별로 구분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밝혔다.송석구 동국대 전 총장 프로
[NBC-1TV 이석아 기자]김경덕 국기원 9단 최고 고단자회 사무총장 겸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이 고교시절 태권도를 지도했던 뉴질랜드 이창용 사범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초등학교 6학년때 경찰관 오지언 사범에 의해 태권도에 입문했던 김 9단은 용문고등학교 1학년때 대구에서 상경한 이창용 사범(당시 당수도6단 현 78세)에 의해 무덕관에 입문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김 총장은 28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가진 녹화에서 "오늘날 태권도 최고 권위인 국기원 9단 최고 고단회 사무총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모두 이 사범님의 존경 스러운 지도 때문"이라며 스승의 은혜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했다. 60년대말 말레이시아로 이민 간 이 사범은 다시 뉴질랜드로 이주 해 현지 사회에서 존경 받는 인물이며, 그의 딸 이지연 씨는 현 뉴질랜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덕 국기원 9단 최고 고단자회 사무총장,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프로필 ☞용문고등학교졸업 ☞경희대학교 태권도 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 대학원 스포츠 외교학과졸업 ☞경기도 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현) ☞국기원 고단자심사위원(현) ☞국기원 태권도9단 최고 고단자회 사무총장(현) ☞국민생활
[NBC-1TV 박승훈 기자]세종교육문화예술원과 국제만화영상원(원장 林靑山, 공주대 전학장)은 18일 오후 4시 국립세종도서관 관장실에서 국립세종도서관을 비롯한 세계10대 도서관에 22년간 개최해온 국제만화영상전 수상작품도록 전집 338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작년 12월 12일 개관한 국립세종도서관을 기념하여 전달한 도서는 국제만화영상전 수상작품도록 전집 22권을 비롯한 세계 최초의 월드컵만화집 1권과 국내 최초로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개설한 임 학장이 저술한 만화영상학 전집 3권 이다. 또한 이 전집 26권을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한중일 3개국과 미영불독 5개국의 국립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 13개의 세계적으로 정평있는 선진국의 13개 도서관에 영구 보존용으로 무상 기증한다. 한편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은 1990년에 국내 최초로 출발하여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20년간 개최하는 국제적 문화예술 교류행사이다. 매년 60여개국 600여명의 중진작가들이 1,600여점의 응모작을 출품하여 300여점을 시상하는 국제만화영상전으로 전세계 작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2008년 10월 28일에는 세계 최대의 원화 23,000여점을 탑재한 세계 최대의 을
[NBC-1TV 박승훈 기자]금파초등학교 5학년 안채연 어린이가 NBC-1TV 꿈나무격려상을 수상했다.안채연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에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BC-1TV 특별시상식에서 전자오락과 잘못된 휴대폰문화가 만연한 또래의 분위기에서도 인성을 바탕한 학습자세를 지키는 모범생으로 선정돼 특별시상자인 인기 탤런트 김상순으로 부터 NBC-1TV 보도국장이 수여하는 꿈나무격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