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최소리 감독((주)에스알그룹)이 10년을 준비하고 2007년에 초연한 작품 ‘아리랑파티’가 201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 되었던 ‘아리랑파티’가 국내 공연계에서는 획기적으로 시즌제 공연을 선보인다.올해는 시즌 여덟번째 작품으로 내달 14일 동대문 봄꽃축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전설과 신화, 설화 등을 모티브로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 태권도가 조화를 이루어 희로애락과 한국의 소리 ‘아리랑’의 앙상블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연이다.최소리 총감독은 공연명 ‘아리랑파티’에 대하여 “한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그 지명을 딴 아리랑이 있을 만큼 아리랑은 우리의 뿌리를 대변하는 ’흙의 소리‘, ’뿌리의 소리‘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한국의 ’흥‘에 취해 버린다'며 "전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즐기고 느끼는 자리는 모두 ‘아리랑파티’가 되는 것“라고 소개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94주년 3ㆍ1절 기념식 식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달구벌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기로 가득찼다. 11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 식후행사에 출연한 월드스타 싸이 공연에 5만 여 관중이 열광했던 것...20년 만에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개회식은 싸이 특수로 행사 시작 몇 시간 전 부터 구름관중이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싸이 공연이 시작되자 스타디움 전체는 열광의 도가니 였다. 관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싸이의 몸짓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함께 춤을 추면서 환호를 올렸다. 자신의 히트곡 '챔피언' '연예인' 등을 부르고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2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을 열창하자 조직위 관계자들과 선수단, 관객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일성으로 노래하며 말춤을 췄으며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11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식후행사 무대에서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2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며 말춤을 추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11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식후행사 무대에서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2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며 말춤을 추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11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식후행사 무대에서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2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을 열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1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한 어린이가 진지한 모습으로 싸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맘·몸·뜻 달구벌에서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