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천재작곡가 모차르트의 최대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펼쳐진다. 늦여름의 열정으로 펼쳐질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오페라 공연 전문예술단체 ’경상오페라단‘만의 독창적인 색채가 더해져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새로운 진수를 선보이며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광림아트센터의 뉴오페라 페스티벌이 중극장 공연에 탁월한 경상오페라단의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와 스태프가 더해져 올해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공감 마음을 쓸어내리는 통쾌함이 발사되는 결말! 늦여름의 열정이 실어 나르는 상쾌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 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를 시작한 ‘뉴오페라 페스티벌 2018’의 두 번째 오페라 ‘코지 판 투테’가 관객들과 만난다. 늦여름 상쾌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코지 판 투테’는 진주 지역을 비롯한 서부경남에서 활발한 활동 중 지역 유일의 오페라단 ‘경상오페라단’ (단장 최강지)를 통해 펼쳐진다. 모차르트의 후기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결혼까지 약속한 약혼녀들의 변심을 다룬 모차 르트의 대표적 희극 걸작으로 이탈리아어 오
[NBC-1TV 이경찬 기자]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오페라 무대가 열린다. 광림아트센터와 뉴오페라페스티벌이 함께 오는 20일부터 ‘뉴오페라 페스티벌2018’을 장천홀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두 번째 만나는 ‘뉴오페라 페스티벌’은 모두가 쉽게 즐기는 오페라를 내세우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오페라 축제이다. 지난해 10개의 작품으로 매월 관객들을 만났던 것과는 다르게 금년에는 5개의 작품을 휴가철에 선보이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더위를 피하는 오페라캉스를 펼친다. ‘뉴오페라 페스티벌2018’ 첫 시작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으로 20-21일 양일간 관객을 찾아간다. ‘피가로의 결혼’은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자가 함께 있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부파로 지난 해 ‘코지 판 투테’를 선보이며 전회차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던 프로덕션 보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600석 규모의 장천홀의 특성을 살려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연출과 레치타티보를 한국어 연극대사로 바꾸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오페라의 새로운 감동과 재미
[NBC-1TV 이경찬 기자] 세계 꽃들의 향연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8일 오후 개막 공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정수라 씨아 황인성 안치환 등이 출연한 이날 공연을 NBC-1 TV가 밀착으로 생중계했다. 한편 올해 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주민센터(동장 이호현)는 11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에서 2AM, 옴므 출신의 인기가수 이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압구정 로데오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이창민 신곡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부에서는 이창민의 첫 미니앨범 'the Bright sky' 쇼케이스로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와 앨범 수록곡 ‘Queen Bee’를 선보였고, 2부는 압구정 로데오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진행되었다. 로데오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동 주민센터와 압구정 로데오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2017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로데오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홍보대사가 참여하면 국내외 많은 팬이 유입될 거라는 판단에서다. 이호현 압구정동장은 이날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이창민 홍보대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된 로데오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에 있어 상권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앞서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을 비롯해 박종록
[NBC-1TV 구본환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1)씨가 1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을 관람한 후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본사 홍성덕 방송위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브라비합창단이 오는 18일오후 6시 영등포 50플러스센터 4층에서 '2017년 송년음악회'를 가진다.이날 음악회는 심수봉 작사 작곡의 '백만송이 장미', 전재홍 편곡 '배웅' 등 다양한 노래가 선보인다.
[NBC-1TV 이경찬 기자]전통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창작극 프로젝트 제1탄 <알덴의 무지개 나라> 공연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구로구 아트밸리 꿈나무극장에서 개최된다. ‘2017 구로구 다문화축제 무지개다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 가정 1세대로서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현민의 성공 사례가 자극이 되어 제작되었다. 그는 ‘다문화’라는 이유로 차별과 편견 속에서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했다. 연극 속에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며 겪었던 편견과 차별, 그리고 그러한 장애 요인을 극복하고 현재 모델로서 활동하기까지의 심정을 직접 출연하여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연극을 기획․연출한 극단 ‘거목’의 조윤서 대표는 “창작극 ‘알덴의 무지개 나라’는 다문화 문제에 대한 사회 구조적인 측면과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대한 비판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다문화 가정에 속해 차별을 받은 사람들도 긍정적인 자세로 스스로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모델 한현민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연극은 한국에서만 제작할 수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호국문화진흥위원회(이사장 임우근)와공동 주관으로 12일 오후 4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는 유엔참전용사 및 가족, 주한외교사절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며,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터키 전몰장병의 유가족 23명과 올해 7월 대통령께서 독일 방문 시 만난 6·25전쟁 직후 파견된 독일 의료지원단 단원과 가족 등 18명도 초청된다.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캐나다)과 첼로 연주자 고봉신(재미동포)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고품격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출신의 작곡가 이안 크라우스가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하여 헌정한 ‘평화를 향한 여정’ 이 초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