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관할지역 대표성이 떨어지는 보훈지청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방보훈관서의 기능조정으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선현장 서비스인력을 강화하는 지방보훈청과 보훈지청의 기능개편과 지청 명칭변경을 추진한다.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했다.현재의 지청 명칭은 보훈처 설치(‘61년)시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어 지청 폐지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었다.또한, 지방청과 지청별 개별처리 하였던 송무업무와 전산화로 인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예산업무에 대해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었다.이번 개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훈지청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광역+방위)으로 사용하여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고 지방청과 지청은 기능조정을 통해 지방청은 정책기능(예산,송무)을, 지청은 집행기능(노후복지,보훈선양)을 강화하여 업무전문성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대응 할 수 있게 하였다.먼저 전국 19개 보훈지청 중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으로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와 서대문독립공원 내 ‘독립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화) 17시에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거행된다.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게 되며, 6월 중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전문가 자문과 국민제안을 접수받아 광화문광장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광복 70년이 되는 날인 오는 8월 15일에 주요인사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이후에도 정례적인 국기 게양식·하강식을 거행하여 광화문광장이 나라사랑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서대문독립공원에 독립유공자 2만명의 위패를 모실 수 있는 ‘독립의 전당’을 건립하여 3·1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9년에 개관할 예정이다.현재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에는 순국선열 2800여위의 위패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비롯하여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 60년, 6ㆍ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제작한 것으로, 국가보훈처는 매년 배지를 제작하여 전 국민 배지 달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금년에는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라는 슬로건 아래, 배지 달기 운동과 다양한 행사ㆍ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70주년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6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국내외에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제22․26․27호)'와 '구미위원부통신(제31․35․44․46호)'을 발굴․공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제22․26․27호)', '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이하 공보)'는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기관지로, 헌법, 법령, 인사 등 행정 전반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임시정부는 1919년 9월 3일부터 1944년 12월 20일까지 총 83호의 '공보'를 발행하였다.'공보'는 2004년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 2005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1:헌법․공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으나, 일부 '공보'는 누락되어 있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해 12월, 미국 UCLA 진희섭 컬렉션에서 수집한 '국민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1921년 7월 27일자와 8월 13일자에 수록된 '공보' 제22․26․27호를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여기에는 임시정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중국 단동에서 무역회사인 이륭양행(怡隆洋行)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아일랜드계 영국인 조지 L. 쇼(George Lewis Shaw, 1880 ~ 1943, 건국훈장 독립장)를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조지 L. 쇼는 이륭양행 2층에 대한민국임시정부 교통사무국을 설치토록 해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자신의 선박으로 임시정부 요인과 무기․출판물 등을 안전하게 수송해 주었을 뿐 아니라 독립운동 자금을 자신이 발행하는 수표로 임시정부에 송금해 주었다. 또한,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중요 문서와 물자를 이륭양행 명의의 사서함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도왔다.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던 쇼는 1920년 7월 일제에 의해 내란죄로 기소되어 4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에도 변함없이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국가보훈처는 이륭양행을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한 조지 L. 쇼의 뜻을 기리고자 15일(수)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공훈선양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4월 한 달 간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선
[NBC-1TV 김종우 기자]이준규 안산시 전 공보관이 23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 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전 공보관은 내달 3일부터 체코 등 3개국 순회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인사 발령(일반직고위공무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 민병원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인사 발령, 일반직고위공무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