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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금산을 세계 태권도 중심 무대로”… 제11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 출범

-8월 6~10일 금산군서 개최… 31개국 참가하는 글로벌 축제로 급성장
-13일 발대식서 결의 다져… “역대 최고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만들 것”

[NBC-1TV 구본환 기자] 11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MBC 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충남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문종우 군수 당선인,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진호 대회장, 김영근 이사장, 윤석훈 회장을 비롯해 충남도 및 금산군 관계자, 태권도계 인사, 각급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8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85일에는 세미나와 전지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1개국 참가 규모로 급성장새로운 10년 준비할 것

지난 20161회 전국태권도결선위원회 대회로 출발한 이 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부터 국제대회로 승격하며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국제대회 첫해인 201813개국(141개 팀, 2000여 명)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10회 대회에서는 31개국 174개 팀, 2650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김영근 조직위원회 이사장은 “2016년 대회를 창설한 이후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다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직접 중국을 방문해 해외 선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조직위원 위촉본격 홍보 가동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문위원과 부조직위원장, 부대회장, 교통관리부장, 자원봉사부장, 언론협력관 등 각 분야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직무교육과 경기장 점검을 실시하며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대회 홍보 활동도 본격화된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대전MBC 방송을 통해 하루 3~5회 이상 PR 광고를 송출하며, 유튜브와 라디오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금산을 세계 태권도의 중심 무대로


박범인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국기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유산이라며 금산군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 금산군과 충청남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역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718일까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대전MBC는 이번 공동 개최를 통해 충남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는 호국무도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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