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웬 푸 쫑(70) 당 서기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1일 오후 서울공항에 착륙해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26일 본회의에서 당초 상정예정이었던 결의안 등을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공개문건을 보내왔다.다음은 정 의장이 보내 온 문건 전문 1. 정의화 국회의장이 26일 본회의에서 당초 상정예정이었던 결의안 등을 처리하지 않은 것은 ‘여야 합의의 초당적’ 결의로 이뤄져야 할 안건이 여당 단독으로 처리되었다는 이유로 상대국가의 왜곡과 비방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본회의에 부의된 결의안은 ‘일본정부의 고노담화 검증결과 발표에 관한 규탄결의안’, ‘아베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에 대한 규탄 결의안’이었습니다. 두 안건 모두 여야가 초당적으로 합의해 상정한 결의안이었습니다. 2. 의장이 26일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이날 상정하지 않고 30일 본회의에서 모두 처리하겠다고 밝힌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첫째는 당초 의장이 촉구했던 국정감사계획서가 어느 상임위원회에서도 채택되지 않아 본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국정감사관련 안건을 처리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본회의를 다시 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국정감사 피감기관에 대해서는 본회의에서 따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당초 26일 본
[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국빈 방문과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제69차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귀국한 후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의전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캐나다 국빈 방문과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제69차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26일 오전 서울공항에 착륙해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국빈 방문과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제69차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귀국한 가운데 수행원으로 동행한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심재권 의원 등 18인이 발의한 “남북당국 상호 비방·중상 중단 합의 이행 촉구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김한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출입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기준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홍영표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65세 이후에 고용되거나 자영업을 개시한 자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 제외 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전순옥 의원 등 32인이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규모점포등에 대하여 설날과 추석이 있는 달에는 사흘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되, 설날과 추석 당일은 반드시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정희수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군인자녀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를 설립하여 비용을 부담한 경우 군부대의 군용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유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