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과 오찬을 했다. 정 의장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학교를 운영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는 한글을 배우는 우리 2세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어 "최근 한국의 정치상황으로 인해 동포여러분들에게 매우 부끄럽다“면서 "그러나 지난 토요일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진행된 것을 보면 한국인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면서 "그런 문화와 정신과 품격이라면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 정성표 정책수석비서관,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 30여명이 함께 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1일 함진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대상자에 난민인정자 가족 및 재한외국인 가족 등의 외국인 가족을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1일 권칠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체육시설업자 등은 체육시설에 이용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체육시설의 설치ㆍ보수 시에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지정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며, 체육시설업자 등이 유해물질이 포함된 인조잔디ㆍ포장재 등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그 소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정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소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중간처우 처분을 받은 소년이 위탁될 소년중간처우시설을 개방형 소규모 시설인 대안보호가정과 중대형 시설인 소년보호지원시설로 이원화하여 규정하고, 법무부가 소년중간처우 전담기구를 맡아 소년중간처우시설을 설치 관리 감독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이학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동차제작 판매자등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경우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장치를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육혜정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한 후 청와대로 이동하기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정 의장은 “오늘날처럼 고도로 전문화·다원화된 사회에서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한 뒤 “저 또한 각 정책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세미나에 참여한 의회조사기구 전문가들에 대해 의회와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의 의제인 ‘의회조사기구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는 일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각 나라의 정치체제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입법부를 지원하는 연구조직으로서 객관성과 중립성, 전문성과 다양성을 담보해내기 위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각국의 의회조사기구들의 어려움과 딜레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한 뒤 “이는 궁극적으로 국민을 대표하는 각국의 입법부, 나아가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