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민주통합당 박은수 의원실과 배리어프리 영화추진위원회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과 일반 버전으로 오는 22일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달팽이의 별’ 국회 시사회를 열었다.‘달팽이의 별’은 달팽이처럼 오직 손가락 끝으로 세상을 보고 듣는 시·청각 중복장애인 영찬 씨와 척추장애로 남들보다 아담한 몸집을 가진 순호 씨가 만들어가는 우주에서 가장 반짝이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달팽이의 별’은 지난해 11월 다큐멘터리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제24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장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트라이베카영화제 경쟁부문 등 다수의 영화제에 진출했다. 올 여름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NBC-1TV 이석아 기자]1991년 결성되었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영화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더타워픽쳐스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스타엠 | 감독 문현성)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전국민을 뜨겁게 열광시켰던 그 날의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한 팀이 되는 게 금메달 따기보다 더 불가능했던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0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 당시 전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 날의 경기 이면에 숨겨져 있던 남북 대표 선수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낼 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돼 미처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역에 탁구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 그리고 현정화의 라이벌로 국제 대회마다 맞붙었던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 ‘리분희’. 영화 는 남한과 북한을 대표하는 두 선수를 중심으로, 적으로 마주서 싸워야 했던 남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호흡
[NBC-1TV 이석아 기자]마이클 석시 감독,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주연의 이 3월 14일 개봉된다.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한 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기로 맹세한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 러브스토리 이다., 등 멜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멜로 퀸 레이첼 맥아담스가 사고로 다른 기억들은 멀쩡하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기억만을 잃은 아내 ‘페이지’로 분해 애절한 감성 연기를, , 의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이 끝까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캐릭터 ‘레오’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빙벽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주연: 드류 베리모어, 존 크라신스키 | 감독: 켄 콰피스 | 수입/배급: UPI코리아)이 2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23일로 개봉일을 전격 확정한 은 1988년 냉전이 한창일 때, 알래스카 작은 마을에서 멸종 위기의 회색고래 가족이 빙하에 갇히자 지역 주민은 물론,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석유회사,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까지 전세계가 한 마음이 되어 구조작업에 협력했던 국제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세 마리의 회색고래들을 구조하기 위해 전세계가 한마음으로 손을 잡는 사상초유의 사건은 실화라고는 믿을 수 없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 등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 여기에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가 회색고래 구조 작전에 앞장 서는 열혈 자원 봉사자 역을 맡아 기대가 더해 지고 있다. 한편 은 최근 시사회에서 초등학생부터 50대 남녀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만족도 4.27, 추천도 4.11을 기록
[NBC-1TV 이석아 기자]‘본 시리즈’ 제작사의 2012년형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SAFE HOUSE.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국내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는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2012년 상반기에 개봉하는 액션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차지한 것...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된 ‘2012년 새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액션 영화’ 설문결과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는 , , 과 같은 액션 영화들을 누르고, 61%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과 은 전작이 있는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 네티즌들의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는 액션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본 시리즈’ 제작사가 2012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로, ‘본 시리즈’ 제작사라는 사실만으로도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는 최고의 액션 배우이자 연기파 배우인 덴젤 워싱턴과 헐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라이언 레이놀즈의 강렬한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SF나 판타지 액션이 아닌, 리얼하면서도 오락적인 액션에 목 말라 있던
[NBC-1TV 이석아 기자]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이 7일 W 서울-워커힐 호텔(이하 W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간 6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 최동훈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대대적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펼쳐질 도둑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중순 크랭크인한 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약 6개월에 걸친 촬영을 계획된 일정대로 무사히 마쳤다. 의 크랭크업은 ‘마카오 박’ 김윤석의 출연 장면으로 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로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전지현이 방문하여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하며 크랭크업을 축하하였다.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
[NBC-1TV 이석아 기자]2011년 최고의 화제작 의 주제곡을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다. 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작품이다. 에서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감동을 더했던 이동준 음악감독이 이번 에도 참여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참여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완성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팝페라라는 장르를 개척, 통산 6천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팝페라의 거장이다. 1996년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국내 CF, 드라마 등에 사용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 거대한 스케일과 감동적인 드라마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보첼리의 목소리를 떠올렸던 이동준 음악감독은 그를 섭외하기 위해 1년간 공을 들였다. 12살 때 시력을 잃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가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던 최동원과 선동열, 그들의 세기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감독: 박희곤 / 주연: 조승우, 양동근)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관심 속에 오는 12월 22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은 한국 야구계의 슈퍼스타였던 두 사나이의 뜨거운 맞대결과 그 뒤에 감춰진 진한 감동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양동근의 연기대결까지 가세해 관객들에게 오래간만에 볼 만한 한국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미 사전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확인한 영화 . 영화 속에는 긴장감 넘치는 두 남자의 치열한 맞대결과 그 속에 담긴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담겨있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러한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은 대규모 광고 물량 공세보다는 직접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 입 소문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 대대적인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덕분에 12월에 쏟아지는 수 많은 블록버스터의 광고 전쟁 속에서 작품의 힘으로 맞서는 유일한 한국영화가 될 전망이다. 영화 은 승부만을 강요했던 세상에 자신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