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방재홍 위원장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위)에서 강상현 위원장을 만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신위와 방통심위는 작년 4월, 인신위의 자율규제와 방통심위의 공적규제간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공동규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내달 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남북 간 오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분위기가 조성된 남북평화 시대를 맞아 남북 언론보도의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 남북 언론중재기구 설립 가능성 등 남북 언론 교류 협력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팩트체크센터장(언론중재위원회 서울제4중재부 중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영주 경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가 ‘북한언론이론의 이해와 남북 언론보도의 실태’를 주제로, 신석호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이 ‘남북 언론 교류 현황과 중재기구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김중배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연구원, 지승우 통일부 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장이 참여한다.
[NBC-1TV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와 한국기자협회(협회장 정규성)는 29일부터 이틀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언론인 대상 워크숍을 공동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론분쟁의 쟁점이나 지난 6. 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선거보도 심의사례 등을 서로 공유하여 향후 언론보도로 인한 법적·윤리적 분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데이터저널리즘연구소 권혜진 소장은 ‘데이터 리서치를 위한 전략적 검색법’이라는 주제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데이터 활용법을 강의하고,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분쟁 예방과 언론중재위원회’와 ‘알면 유용한 선거기사 심의’라는 주제로 언론보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이춘발 고문은 ‘질문하는 기자상, 경계는 없다’라는 주제로 언론인이 가져할 직업윤리에 대하여 강의한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 회장단은 21일, 인신위를 방문한 한국언론학회(회장 이재진, 이하 언론학회) 신임 회장단을 만나 실질적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신위와 언론학회는 지난 2015년, 인터넷언론의 사회적․공적 역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NBC-1TV이경찬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20일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디지털 시대의 신(新) 초상권 침해, 쟁점과 해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진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언론중재위원회 서울 제7중재부 중재위원)가 사회를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초상권 관련 판례들에 나타난 적용 법리 등을 살폈다. 제1세션 발제자인 이수종 언론중재위원회 교육본부장은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초상권 문제, 그리고 해법의 모색>이란 주제를 독일 및 유럽법원의 초상권 법리 형성 과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2004년 유럽인권법원의 판결 이후 독일 연방대법원이 ‘차등화된 보호’ 개념을 강화하고 입증이 어려운 ‘장소적 은거성’ 개념을 포기하는 등 인격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초상권 법리가 변화했다”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현행 언론중재법에 따르면, 기사형식의 보도와 사진보도 등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않고 초상권 침해의 경우에도 ‘진실성 표지’를 통해 면책이 가능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국내법상 초상권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장태영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가 <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는 14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넷 윤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다 성숙한 인터넷 윤리의식과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상의 사회적 현상 및 쟁점과 관련한 공동연구‧조사, 교육 및 세미나‧토론회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재홍 위원장은“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 등 저널리즘 윤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이 때에 상호 협력을 통해 인터넷 윤리가 바로 선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황용석)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문화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터넷언론의 활동공간이기도 한, 사이버 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 및 쟁점과 관련한 공동연구‧조사‧교육 및 세미나‧토론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BC-1TV이경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을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코바코 김기만 사장을 비롯해 방송․광고․학계 등 각계 인사들과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UCC부문의 “재회” 편을 출품한 서진형․한상훈․성건모씨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재회’ 편은 술을 마시고 있는 동생에게 병원으로부터 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마지막 반전을 통해서 잘 보여줌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폰 등으로 영상물에 대한 수용이 보편화된 점을 감안해 올해 공모전에 신설된 UCC부문에서 대상작품이 나왔다는 점에서 영상문화의 폭발적인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크리에이티브 질 향상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자유주제로 작품을 출품 받았으며 총 1,663편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