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내년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한 공정보도 설명회가 열린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는 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0년 총선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사례중심)>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주요 위반사례 조치 기준 등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해 ▲가짜뉴스, 빅데이터 활용 보도 등 새로운 유형의 선거보도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 및 관련 공직선거법 ▲선거 여론조사와 여론조사 공표‧보도의 이해 등의 내용이 다뤄지며 질의응답을 통해 선거보도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신문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작년 3월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보도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NBC-1TV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와 함께 내달 5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의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신위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구글의 무료 도구(구글 시트,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 등)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구글 기초와 입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데이터 저널리즘과 탐사보도 ▲오디언스 분석 등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사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이번 특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는 자율심의 참여매체에 대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는 총 3회에 걸친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비롯해 격월 단위로 저널리즘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와는 총 5회에 걸쳐 지역순회 언론분쟁 예방 교육을 시행중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홈페이지가 폐쇄되거나 심의대상이 되는 기사를 업데이트하지 않아 물리적으로 심의를 진행할 수 없는 인신위 참여 서약매체 10곳에 대해 참여서약사로서의 지위상실을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신위는 매체 홈페이지가 폐쇄되거나 기사가 한 건도 업데이트되지 않은(최소 1개월 이상 기사 업데이트 안 됨) 36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2개월 여간 사전 안내 및 정상화 요청을 하였으나 이 중 10개 매체는 변화가 없어 참여서약사로서의 지위 상실 통보를 하게 된 것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참여서약사로서 기사의 지속적인 게재와 홈페이지 운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준수를 다하지 않은 서약매체에 대해 지위상실을 통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이석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1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 및 관계자들이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600여개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터넷신문 이용자들이 기사 또는 광고로 인해 겪은 불편에 대해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 게시판’을 신설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인터넷신문 업계와 이용자들의 이해와 공감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태국 최고행정법원 대표단(쁘라싯삭 밀랍 태국 최고행정법원 부원장 등 23명)이 2019. 9. 24.(화) 언론중재위원회를 방문, 이석형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석형 위원장은 방문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언론중재위원회는 우리나라 언론분쟁과 관련한 대부분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빠른 사건처리를 통해 분쟁의 효율적 해결에도 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태국 최고행정법원 방문단의 이번 방문이 한국의 언론분쟁해결 제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쁘라싯삭 밀랍 부원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언론, 통신 관련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태국 행정법원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함”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적 관계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한국의 언론분쟁해결제도와 언론중재위원회’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이수종 교육본부장은 언론분쟁과 관련한 법리, 사법적 분쟁해결 기관인 언론중재위원회의 역할과 함께 실제 조정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단은 조정 결과의 효력, 정부의 조정 신청 여부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한국의 언론분쟁해결제도에 대
[NBC-1TV 이석아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지난 20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자들을 대상으로 언론중재위원회 부산사무소에서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을 가졌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는 올해부터 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대상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4월 대전과 7월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세 번째 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을 열었다. 이번 부산 지역 언론인 교육은‘지역 인터넷신문 기자를 위한 온라인 저널리즘 트랜드’,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언론분쟁 예방과 언론중재위원회’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는 오는 11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네 번째 인터넷신문 언론인 공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여 첨단 방송 제작 시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빛마루 영상캠프 2019 - 대학생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캠프의 응모기간은 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6~7인 팀구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부조정실, 카메라, 편집실, 회의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하여 기획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관련 특강 및 팀별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7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300만원), 우수상 2팀(각 200만원),
[NBC-1TV 이석아 기자] 전국 팔도의 전통시장을 찾아가 국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화제다. 국회방송(NATV)의 새 프로그램 「최양락의 민심탐방 소통방통(매주 수요일 오전 9시 20분)」이 바로 그것. 프로그램 진행은 정통코미디 프로그램부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개그맨 최양락이 맡았다. 그는 오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민과의 소통에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최양락의 민심탐방 소통방통」은 시장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상인들을 만나 퀴즈도 풀고 민심도 듣는 ‘소통방통 퀴즈왕’,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 놓을 ‘내말 좀 들어봐’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한끼 식사를 나누며 지역 및 사회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한솥밥 토크’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지난 21일 첫방송에 이어 오는 28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최양락의 민심탐방 소통방통」에서는 첫회에 이어 수원 못골시장의 민심을 듣는다. 더위와 싸워가며 뻥튀기를 튀기는 사장님부터 4대째 떡집을 운영하는 떡집 사장님, 10년 행상을 하다 어렵게 가게를 장만한 야채가게 사장님 등 시장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상인들과 이곳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