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국회방송(NATV)은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의 국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 기획대담을 마련, 임시의정원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아울러 새로운 100년, 국회가 가야할 길을 모색한다. 임시의정원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의 기원으로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정하고 최초의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해 의회 민주주의제도 성립에 기여한 만큼 개원 10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 12일 오전 8시 50분에 방영되는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획대담 <국민의 국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에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이종찬 전 국회의원,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출연하고,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정치·사회계 원로 3인의 경륜과 고견을 통해 임시의정원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국회의 현 상황을 진단하며 바람직한 국회의 역할과 앞으로 가야할 길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NBC-1TV 이경찬 기자] 1919년 4월 11일 꼭 100년 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됐다. 하지만 임시정부 수립하루전인 4월 10일, 지금의 국회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이 먼저 있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의민주주의 입법기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이루부터 대한독립을 위한 27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국회방송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100년전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민주공화정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국민의 이름으로 나라를 세우다> 2부작을 연속 방송한다(MC 탤런트 박상원, 방송일시 1부-10일 오전 11시, 2부-17일 오전 11시) 1부 <민주공화정 100년의 기록>에서는 27년간 펼쳐왔던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의 활동들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짚어본다. 100년 전 4월 10일 밤10시 상해 프랑스 조계지 김신부로에서 29명의 독립지사들이 모여 역사상 첫 의회를 열고 세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왕정을 살아온 그들이 어떻게 민주국가와 헌법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들은 왜 민주공화제를 택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27년의 기록
[NBC-1TV 이경찬 기자]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정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최초로 천명한 대한민국 국회의 모태 임시의정원이 오는 10일이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국회방송의 데일리 간판 프로그램인「생방송 NATV 오늘」에서는 8일 ~ 12일까지 5일간 전직 국회의장 등 국회 원로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특집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100주년, 국회 원로에게 듣는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은 현 대한민국 국회의 모태로 독립 염원을 표출한 3.1 운동 정신을 계승해 1919년 4월 10일 상하이(上海)에서 개원한 이후 우리민족 최초의 민주공화제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짚어보고, 임시정부 수립 이후 입법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궤를 함께해온 국회 의정사를 돌아봄으로써 임시의정원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국회의 역할을 다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첫 방송인 8일 방송에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출연해 임시의정원 100주년의 의미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 및 의회 민주주주의 중요성, 새로운 100년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510여개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매월 저널리즘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신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금년 한 해 동안 기사쓰기, 데이터 저널리즘, 스마트폰 활용 보도 등의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서약사의 윤리의식과 자율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 교육마다 인터넷신문 윤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교육의 대상과 지역을 다양화해 신입기자만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을 연 3회 실시하고 언론중재위원회와는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으로 인터넷신문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저널리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저널리즘 교육은 ‘올바른 기사문장 쓰기’이며 29일 대우재단빌딩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의 지원을 받아 26일(화)부터 3일 동안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입기자 기본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신입기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기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은 인터넷신문 기자들이 필요로 하는 강의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월과 10월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디지털뉴스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의 역할 ▲정보 검색과 데이터 저널리즘 ▲SNS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등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기사와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와 함께 매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20일 자로 김학균 충북 특파원을 임명했다. 미국 코헨대 교수 출신으로 인성지도사 외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정하는 16개의 자격증을 획득한 김 특파원은 김영근 충남 특파원과 함께 충청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보도하게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18일 자로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4월 3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기사심의위원회(이하 선심위)를 공식 발족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달 2일부터 5월 3일까지 90일간 설치·운영되는 2019년 재·보궐선거 선심위는 7일 첫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에 이용성 위원(한서대 미디어센터장)을, 부위원장에 김영철 위원(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각각 선출했다. 선심위 위원은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인사 9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심위는 신문, 잡지 및 뉴스통신에 보도된 선거기사의 공정성 여부 등을 심의해, 심의기준을 위반한 기사에 대해서는 제재조치를 결정한다. 또한 후보자나 예비후보자가 제기한 시정요구 안건, 정당이나 후보자가 요청한 반론보도청구회부 안건을 처리한다. 언론중재위원회 이석형 위원장은 “불공정 보도로 인한 후보자와 유권자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심위의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해당 선거구 수는 적지만 공정선거의 의의와 가치가 작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