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저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저장성태권도협회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장성태권도협회 장표 부주석과 장욱화 상무 부비서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상호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게 되며 특히 상호 간 도시를 방문하여 선수단들이 합동훈련과 문화체험 등을 약속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내년 8월 열리는 항저우 태권도 행사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을 정식 초청 의사를 밝혔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9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는 "이번 중국진출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은진현을 홍보하고 국기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향후 태권도 기술 및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양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기자] 24일 오전 국회 문체위회의실에서 열린 체육단체장들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기 위해 자료를 체크하고 있다. 좌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NBC-1TV 구본환 기자] 21일 오후 열린 '제44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부터 제44회 이르기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무려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유동주는 2학년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품 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으로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21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해 루비검의 주인공이 되겠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25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은메달은 85점을 챙긴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이 차지했고 같은 학교 6학년 신승엽이 79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순위 지 역 금 1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 –74KG급 김도현(충남체고 3년)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날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74kg에 김도현 선수가 출전하여 16강에서 부산광역시 박주형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4: 점수 차 승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1:0 기권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이정훈 선수를 1라운드 12:0으로 가볍게 따내고 2라운드 14:2 점수 차 승으로 마무리 지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서울특별시 안태현 선수와 맞서 1라운드를 3:0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는 4: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현 선수는 결승에서 경기도 남령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1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8:0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며 모교에 금메달을 받쳤다. 특히 김도현 선수는 이 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도현 선수는 "오늘 몸 상태도 좋았고, 그동안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경기에서 남자대학부 우정수 선수가 금빛발차기로 고향에 금메달을 받쳤다. 충남태권도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넷째 날 –63kg에 출전하여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조진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7: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9;4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대구광역시 서지훈 선수를 1라운드6:4로 누르고 2라운드를 1:4로 내줬으나 최종3라운드에서는2:1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 이동우 선수와 1라운드를 12:3로 가볍게 꺾고 2라운드는 9: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우정수 선수는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경기도 서정민 선수를 맞아 1라운드 6:0으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6;1로 생에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우정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만난 서지훈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어렵게 경기를 했으나 꼭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몸통공격을 해서 마지막 득점으로 인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충청남도선수단에게 금메
[NBC-1TV 구본환 기자] 5일 열린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이자형 후보가 당선되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자형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56표를 획득해 50표를 얻은 기호 1번 김현태 후보를 6표차로 승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는다. 김상진 회장은 24일 가진 NBC-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아시안게임 관계자로 중국에 체류 중”이라며 “귀국하면 일정을 잡아서 부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기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김상진 회장은 지난 2020년 초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퀴즈대회 개최 계기를 부여한 인물로 현재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서민기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열린 16일이 본인의 13번째 생일날이어서 생일날에 상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민기의 이번 메달은 '제43회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6살 때 아빠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근처로 이사해서 태권도를 시작했던 서민기는 7살 때 1품에 오른 뒤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현재 3품까지 승품 했다. 장래희망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지난해부터 토요일에는 인근 사직복지관에서 일요일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엔트리 블록 코딩 기초와 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야무진 꿈나무이다. 7월 15일 개최되었던 제41회 대회에서 80점을 획득해 첫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챙겨 <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12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