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아테네 통신원 알렉산드리아]지중해에 속한 바다인 '에게 해'는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터키의 소아시아 반도 등과 접해 있다. 약 1,400여 개의 섬들이 에게 해에 떠 있는데, 가장 큰 섬이 BC 2천년부터 찬란한 고대문명을 이룬 크레타 섬이다.
겨울에 오타와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그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스케이트장이다. 총 길이 7.8km에 달하는 이 스케이트장은 2005년 8월 세계기네스북에 기록되기도 할 만큼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바로 이곳은 다름아닌 오타와의 명물 '리도 운하(Rideau Canal)'이다.오타와에서 부터 킹스턴을 잇는 총길이 202km의 리도운하는 1829년 군사수송로의 목적으로 건설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그 목적으로 이용된 적은 없다. 주로 이주민들을 실어 나르는데 이용되었으며, 19세기 들어 상업적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이곳은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여름철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작은 유람선들이 오가는 한가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지만, 여름 못지않게 겨울철 역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겨울이 되면 이곳이 근사한 아이스링크로 깜짝 변신을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내에서도 비교적 추운 편에 속하는 오타와는 얼음이 얼기에 적당한 기온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현재 오타와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스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6시), 부모님 손을 잡고 어리광을 부리며 걷는 이집트의 동심(童心)이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카이로 기자언덕 스핑크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유물 관람 외에도 특산물 쇼핑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단속요원과 잡상인들의 숨박꼭질도 볼거리 이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각국에서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세계 7대불가사의 이집트 피라미드는 국내의 한 설문에서 한국관광객들이 가장 찾고 싶은 곳으로 조사됐다.NBC-1TV가 피라미드 현지를 찾은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8시),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출애굽 성지순례차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수도 카이로 남서쪽 기자 지역에 위치한 거대한 3개의 피라미드는 약 4천500년 전인 이집트 고왕국 제4왕조인 쿠푸왕과 카프라왕,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이다. 부활과 영생이 있다고 믿고 웅장한 피라미드를 쌓았던 당대의 이집트인들은 어쩌면 현대적인 시각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역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모른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밸리댄스(BellyDance)는 우리에게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는 커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성을 결합시킨 춤이다. 이 춤은 원래 다산성의 근원인 복부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의식으로 출발해 오늘날에는 신비함과 섹시한 안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27일 오후 NBC-1TV 취재진이 찾은 이집트 카이로 파라오 유람선 ‘밸리댄스 공연’은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복부만 움직이는 수준급 원조 밸리댄스의 일면을 만끽할 수 있었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26일 밤 8시(타슈켄트 현지시간 4시 5분), 우즈베키스탄 상공 5000미터에서 바라본 천신산맥이 한편의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
3개국(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성지순례차 대구황금장로교회(담임목사 박무용) 부부동반 여행에 나선 염동렬(4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씨가 부인 김현숙(40)씨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천신산맥 상공 NBC-1TV 카이로 특파원 이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