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는 20일 오전, 김진환 상임위원을 부대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진환 부대회장은 부재중인 대회장을 대신해 향후 각종 조직위 주관 대회에서 시상자로 활동하게 된다. 신임 김 부대회장은 국제SNS펜클럽 서울지부장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심적인 테러를 가하는 조직이나 개인에 맞서 밝고 희망찬 메세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SNS 글쓰기를 지향하는 민간기구 이다. 국제SNS펜클럽은 쓰레기 줍기운동 등과 같이 작은 실천으로 사회의 공감을 이끌어가는 감동 잇기로 주목을 받는 단체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자들에게도 위로와 안정을 주는 따뜻한 글을 전달하는 등 폭력성이 난무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감동의 말과 글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 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는 부대회장 김진환(국제SNS펜클럽 서울지부장), 김상진(주한 에티오피아 부산·경남총영사), 윤종욱(대한태권도협회 고문), 박귀종(국제 SNS펜클럽 총재) 자문위원이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 상징성으로 추대된 구재서(예비역 육군소장), 이종철
[NBC-1TV 김종우 기자] 중견 요리연구가 안금순 24일 오전 별세. 향년 65세. 빈소는 25일 오전 11시에 대구 드림병원장례식장(대구 남구 대명로 153)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울진군립추모원. 유족으로는 夫 이광수 女 이하라, 하림, 사위 강동규, 김현섭 ☎ 0504-3179-8413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에 영원히 기억될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9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매헌로 99)에 소재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명노승, 이하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부겸 국무총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윤주경 의원 등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는 윤봉길 의사 약전봉독, 기념사, 유시봉독, 평전 헌정, 구국청년 선포식 및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초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에서 29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개최하기로 한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온라인으로 기념행사를 연다. 한편, 기념사업회 측은 윤봉길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은 올해, 윤봉길 의사의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윤봉길 의사 사진 전시회와 학술회의, 시 낭송대회, 사적지 탐방, 서예작품 전시회, 기념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국외에서는 순국지 학생 역사탐방, 중국 거주
[NBC-1TV 육혜정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다 순국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순국 112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중구, 남산공원 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이하 ‘숭모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 숭모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전 봉독,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식사, 추모사, 안중근동양평화상 시상 및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숭모회에서 제정한‘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수상자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연구소가 선정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추모음악회를 계기로 안중근연구소 설립하여 기념관 개관, 동상 건립 등 안중근 의사 선양을 위한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한편,‘안중근동양평화상’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하여 국·내외
[NBC-1TV 박승훈 기자]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하고 목련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목련상시상식'이 11일 오전 여의도 NBC-1TV 목련홀에서 개최됐다. 2014년 1월 11일 열렸던 '제10회 시상식' 이후 개별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던 시상을 8년 만에 종합시상식으로 거행한 이날 행사는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이 목련체육상 은장과 동장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김상진 주한 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가 목련외교상 동장을 수상하는 등 목련봉사상 동장(김준희, 이옥분)과 목련여성상 동장(남복자), 목련사회상 동장(김성택) 등에서 5명의 수상자가 부문별 동장을 수상했으며, 박기춘 강릉지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분야별 목련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련체육상 은장 및 동장 조영기 ▲목련외교상 동장 김상진 ▲목련봉사상 동장 김준희, 이옥분 ▲목련여성상 동장 남복자 ▲목련사회상 동장 김성택 목련상은 수상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으면 수상 자체가 취소되는 규정에 따라 이날 불참했던 수상자 전원의 수상이 전격 취소되었으며, 급한 사정으로 시상식 전에 행사장에 참석한 김상진 수상자는 약식 시상식으로 목련외교상 동장을 받았고, 입원(중병
[NBC-1TV 박승훈 기자] 1960년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며 4⋅19혁명의 직접적 도화선이 되었던 3⋅15의거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정부기념행사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제62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오는 15일 오후 2시, 3⋅15아트센터(경남 창원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새 희망을 품고 가고 가고 또,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그동안 직계 후손이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유공자 이석영 선생의 서거 88년 만에 직계 후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이석영의 장남인 이규준 선생은 온숙·숙온·우숙 세 딸을 뒀고, 그 세 딸의 자녀 중 10명이 생존해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후손 확인은 지난해 7월에 이석영 선생의 외증손녀이자 장남 이규준 선생의 외손녀라고 주장하는 최광희·김용애(이하,‘후손 신청인') 씨의 언론사 인터뷰 및 독립유공자 유족 등록신청(2021.8.2)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후손 신청인의 제적부에 기재된 조부모 이름이 선생의 장남(이규준)과 일치하지 않아 후손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지난 1967년 10월 14일자 언론에 보도된 기사(대만에 거주하던 이우숙씨 관련)를 바탕으로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대표부에 협조를 구해 대만 거주‘이우숙’의 대만 호적등기부와 자녀 관계, 연락처 등을 확보했다. 확보한‘이우숙’의 대만 호적등기부‘부모’란에 선생의 장남과 며느리,‘이규준, 한씨'가 기재된 사실을 통해 선생의 직계 후손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 또한, 대만 거주 후손과 국내‘후손 신청인’과의 관계규명을 위해
신임 의정부여지중학교 김현주 교장(3월 2일 발령 예정) 부친(김영선)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6일(수요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벽제승화원, 상주로는 대표 상주 김영자, 딸 김현주 현정, 사위 한태우 ☎ 02- 970-8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