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가 2일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전반기 논산시의회 원 구성을 마쳤다. 이 날 제8대 의장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진호의원(취암 부창, 부적),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박승용의원이 선출되었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배식 의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만중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구본선 의원 등 3명의 상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장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조정자로서 충실 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제8대 논산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활동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8대 논산시의회는 3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원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회 : 조배식 의원(위원장), 김남충 의원(부위원장), 이계천 의원, 조용훈 의원, 최정숙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 김만중 의원(위원장), 조용훈 의원(부위원장), 박승용 의원, 박영자 의원, 차경선 의원,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체육단체실무자협의회 김영근 회장(충남태권도협회)이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당선인으로부터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받았다. 김 위원은 지난6.13 전국지방 동시선거에서 양승조 더불어 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 체육특보단장을 맡아 50명의 지역체육특보를 구성하고 양승조 후보를 도왔었다. 김영근 위원은 양승조 도지사후보에게 충청남도청 태권도실업팀(장애인, 비장애인) 창단과 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공약사항으로 채택하도록 요청하고 미래의 충남체육발전을 위하여 양승조 당선자의 든든한 원군을 자청 했었다. 김 위원은 19일 오후에는 문경주 기후환경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 국장과 실 과장으로부터 소관업무를 보고 받고 자료를 제출받아 공식적인 인수위원회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6개 분과 1개 특별위원회로 구성하고 “더 행복한 충남건설”을 위하여 양승조 도지사 취임전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 출전한 충청남도태권도 대표선수단은 금맥을 이어가며 종합 선두를 지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대회둘째 날 경기에서 천안 성정중학교 안향식과 당진중학교 김민겸이 충남선수단에 금메달을 보태며 종합 선두를 굳건히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산 추부초등학교 박춘석 선수가 은메달을 천안신영초등학교 강태인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면서 2일차 종합선두를 지키고 있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현재 금5개 은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84년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절대 우연히 아니다. “5년 전부터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충남태권도협회는 학교체육에 꾸준한 투자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협회는“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면서 행정적인 뒤 바침과 조기에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면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이 삼위일체로 똘똘 뭉쳐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천안성정중 표하원와 예산중학교 박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2018 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논산시는 19일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논산딸기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딸기향에 실려 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비빔밥 만들기 등 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알리기와 선샤인랜드·탑정호·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논산 명품 관광자원과 축제와의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매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 우천 시 대책, 축제 공간 배치, 향토음식점 개선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지난3일부터 4일까지 향군임직원 및 여성회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정신 선양과 안보의식고취 및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호국순례행사와 홍덕표장군 초청 안보강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회 및 시회 임직원들의 친목도모 및 단합을 도모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향군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수시 돌산도 북한잠수정 전시관 등을 견학하고 전남 여수시 유캐슬홀에서 육군항공학교장을 역임한 홍 덕표 장군을 초청하여 안보 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소속 별로 나눠 분임토의와 향후 논산향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열띤 토의가 이어졌고이후에는 친교의 시간을 갖 어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프로그램도 있었다. 둘째 날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 수군통제를 하던 전라좌수영(여수진남관)과 거북선을 견학하는 등 뜻 깊은 안보 활동을 하였다. 한편 김문중 읍면동회장단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김진호 의원, 장갑석, 박종철 역대 회장과 청년단, 여성회장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하여 더욱더 의미가 있는 안보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논산향군은 매년 안보견학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지난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는 ‘바로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는 주제로 1,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2017 논산시 타운홀미팅이 펼쳐졌다. 논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을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결정하는 2017 논산시 타운홀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민선 5기 출범 2주년 2012년,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는 타운홀 미팅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참여민주주의형 원탁회의다. 이번에도 미리 주제를 정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분석해 시민들이 원하는 의제에 대해 직접 정책토론과 전자투표과정을 통해 직접민주주의 체험기회와 성숙된 토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난해 3번의 타운홀미팅에서 최우선과제로 선정된 안건들의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영화관 신설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지속추진 △문화공연확대 △경제활성화 △안전도시만들기 △시민공원관리 등 2016년 시민이 요구한 6가지 의제 중 ‘잘한 정책’에 대한 현장즉석투표에서는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지난 2011년 부활한 '논산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도'가 일자리 창출 명품정책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논산시 황명선 시장은 3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영외면회제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8년 훈련소 영내 가족면회가 폐지된 지 13년 만에 부활한 영외면회제도는 연간 130만 명이 방문함으로써 연간 244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고용률(13.5%↑) 향상과 취업자 수 증가(17.9%↑)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 軍시설·교육·R&D·레저·인프라 집적으로 국방클러스터 조성과 장병들의 사기 진작으로 강병육성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 시설이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민·관·군 공동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차 만들기', 마을기업의 공예체험, 면회객의 휴게공간인 '영외면회 쉼터'에서 운영하는 큰댁어울단 문화공연은 입영면회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인큐베이팅이 되고 있다. 육군훈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제8회 나라사랑 논산시재향군인회장배 충청남도태권도장대항품새대회'가 15일 논산국민체육쎈터에서 선수 임원 등 약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가운데열린 개회식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쎈터장과 이중태 서산시, 오세광 당진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논산시재향군회 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품새 대회로서 도내에서 수련하는 태권도수련생 500여명이 참가하여 전통 있는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권도는 호국무도로서 국가를 수호하는 수단이었고 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국가수호를 위한 안보활동을 하는 최고의 단체가 함께 품새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공인 품새, 태권도체조, 페어 품새 등 각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 종합우승은 아산국가대표챔피언태권도장, 서산장광재태권도장이 종합준우승 아산 국가대표사랑태권도장이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