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30일 오후, (사)미스터토일렛 심재덕기념사업회(수원시 장안로)를 방문해 이원형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고 심재덕 수원시장에 대한 업적을 회상했다.
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인연이 된 후 지금까지 한길을 걷고 있는 이 국장은 이날 대담에서 "추모 10주기를 준비하면서 만감이 교차했다"며 "생전 고인의 깨끗한 화장실 문화운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화장실 청결상의 시금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생전을 밀착 취재했던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대담 후 '해우재'를 찾아 국내외 화장실의 변천사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