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16일 오전 원장 집무실에서 강신철 대사범과 한규인 WTTU 고문 등 14명의 인사들을 초대해 재임중 소회를 밝혔다. 초청인사로 참석한 국기원 문화장 수상자 강신철 대사범은 이날 회동에서 "이동섭 원장의 업무 성과는 태권도 역대급 공로!"라며 이 원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강신철 대사범과 한규인 WTTU 고문, 곽기옥 정파사범협회 회장, 임충희 전문 사진작가, 한풍교 남창도장 후원회장, 홍순구 중국 삼산그룹 회장, 양홍선 KBS 심의위원, 박영철 전 WTTU 한국회장, 진재성 전 WTTU 한국회장, 이송학 KTA 품새심판위원장, 황정섭 KBS 전 촬영감독, 김상명 시범단 수석코치, 전재준 트리플제이 관장이 함께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13일 오후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저서 '태권도의 성장에서 리더십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부인 왕은옥 여사의 축하를 받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13일 오후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춟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강신철 대사범이 13일 오후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동섭 국기원장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나경원 의원이 13일 오후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동섭 국기원장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단과 12일 연례협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예산정책처 심혜정 조세분석심의관과 라훌 아난드 한국 미션단장(Mr. Rahul Anand, Korea Mission Chief) 등이 참여하였으며, 국회예산정책처와 국제통화기금 연례협의단은 한국의 재정·조세·연금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단기 및 장기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단기적인 재정 측면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평가, 첨단산업 및 공급망 강화 등을 위한 예산 확대가 우발채무에 미치는 영향,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조율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고, 장기 과제로는 건강보험 및 연금 재정전망, 세수 확대 방안, 재정준칙 및 재정 완충 장치 구축 등 구조적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전략들이 논의되었다. 회의를 마치며 라훌 아난드 한국미션단장은 "국회예산정책처의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의 재정 상황에 대하여 폭넓고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교환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통화기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2024년 8월,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최초로 민주노총을 직접 방문해 국회 사회적 대화에 민주노총이 참여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일, 민주노총이 치열한 토론 끝에 국회 사회적 대화에 공식 참여하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은 양경수 위원장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노총이 1999년 노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 후 처음으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는 뜻을 밝혔다. 우 의장은 또 "민주노총의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는 대한민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한상의, 경총, 중기중앙회 등 주요한 사회 경제주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하면 우리 사회의 복합위기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경수 위원장은 "민주노총이 가지고 있는 역량, 사회적 위상과 책임감 등을 함께 담아서 진지하게 사회적 대화에 임하겠다"며 "국회가 투쟁의 대상이 아니
[NBC-1TV 김종우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지난 11일 '2025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4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악인의 날'은 1977년 故 고상돈 대원이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9월 15일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이 뜻깊은 날을 기리기 위해 2000년부터 '대한민국 산악상'을 제정해 분야별로 우수한 업적을 세운 산악인과 단체를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대한민국 산악상은 고산등반상, 개척등반상, 산악문화상, 등산교육상, 산악환경상, 특별공로상, 산악대상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는 전국 시·도연맹 및 유관 단체의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 산악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제24회 대한민국 산악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산등반상은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세계 최고령 마나슬루(8,163m) 등정에 성공한 '2024 한국 마나슬루 꿈 원정대'가, ▲개척등반상은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합동원정대를 꾸려 미답봉인 쥬갈 1봉(6,590m)을 최초 등정함으로써 양국의 우정과 도전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