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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38년만에 만난 세계적인 두 선수 ‘유형환, 이문호’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9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유형환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왼쪽)이 선수시절 이후 38년만에 처음 만난 주 프랑스 이문호 사범과 소시적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겨루기 1인자로 알려진 유형환 위원장을 반갑게 재회한 이문호 사범은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의 성균관대 직계 후배로 주요대회에서 12회째 우승한 유명한 선수 출신이다.

 

1966년 당시 태권도 명문 성균관대 태권도부 주장을 지냈으며, 1972년 전국체전 서울시팀 코치, 199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감독 및 코치, 1973~1977년 서울대학교 태권도부 권우회 사범, 1980~1988년 프랑스 국가대표팀 코치, 88서울올림픽 프랑스팀 코치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77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이문호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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