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요한 니클라우스 슈나이더-암만(Johanm Niklaus Schneider Ammann) 스위스 대통령이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
슈나이더-암만 대통령은 첫번째 일정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정세, 주요 국제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암만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14일, 한-스위스 생명공학 심포지움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서울시청과 중앙대학교를 방문한 후 늦은 오후 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