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역임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해공 신익희 선생 56주기 추모식』이 5일 오전 11시에 수유리 묘전에서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회장 남덕우)주관으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목요상 대한민국헌정회장, 유지수 국민대총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남덕우 회장의 개식사와 신상식 이사의 약력보고, 그리고 국가보훈처 차장․광복회장․대한민국헌정회장․국민대 총장의 추모사에 이어 헌화․분향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