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로 손영민(53세, 공상군경 3급)씨 등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상 수여식은 27일 오후 2시 국가보훈처 9층 교육장에서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