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22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을 정식 가동했다. 충청남도시범단은 지난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취임 이후 국기태권도 진흥을 위한 일환으로 시범공연단을 창단하고 국외는 물론 도 내외에 태권도를 널리 홍보하여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범단은 지난 11일 오디션을 통하여 정단원 25명과 시범단원 5명을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하고 초대 감독은 이충영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임명하였다. 한편 관계자는 단원들에게는 훈련비와 공연 비등을 지원하게 되며 “금년에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 등을 주제로 태권도 공연을 실시하여 애국심을 심어주게 되며 새로운 태권도 시범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4월 21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등 유관기관단체장을 초청하고 시범공연단 창단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지난1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 홍성고등학교 3학년 장 준선수를 출전시켜 한국 남자 경량급 간판스타 김태훈을 꺾고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준 선수는 남자 -58kg급 승자 결승전에서 수원시청 김태훈 선수를 3대2로 힘겹게 물리쳤다. 양 선수간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종결승전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이미 예견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태훈은 올림픽랭킹1위자로 한국 경량급 간판선수였고, 장준은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라 이번 최종결승전은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승자 결승전에서 2라운드까지 두 선수는 득점을 내지 못하고 3라운드 종료 10여초를 남겨두고 장준의 왼발 돌려차기 머리공격이 성공되면서 승부가 갈렸다. 3점을 선취득점한 장준은 김태훈의 공격을 침착하게 방어해 3대 2로 승리하며 최종 결승에 먼저 선착했다. 김태훈은 패자 결승에서 박종현(성남시청)을 접전 끝에 22대18로 누르고 장준과의 재대결을 성사 시켰다. 최종 결승전은 2라운드까지 장준이 2대1로 근소한 리드를 지켰고, 3라운드 막판 장준의 왼발이 연거푸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보령시 정해창 예산군 김인성, 당진시오세광 , 천안시강영수, 아산시김기섭 , 서산시 이중태지회장, 도내 일선도장 관장 등 약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국기원 승품단심사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보령시 정해창 지회장은 나동식 회장을 대신하여 개강사에서 천혜의 관광도시 보령시에서 일선태권도장을 경영하는 관장님들이 보령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저출산으로 어려운 일선도장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근 강사는 2018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고, 특히 지난해에는 충남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47년 만에 “전국소년체전에서 시도 종합1위 달성과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시도1위와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취임이후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도립시범단 창단결과를 보고하자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019년도 사업계획은 “남 덕 남 탓, 2019 칭찬 합시다”의 슬로건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무국 운영과 일선도장 활성화를 위하여 “대전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김만중의원 외 5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22건 및 동의안 9건의 심사·처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먼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10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32건을 심사하고, 11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민숙원 사업 등 시민이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안건심사와 예산을 편성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해 국방산업 메카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논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국방 국가산업단지는 논산시 연무읍 일원 103만㎡ 부지에 전국 최초로 국방산업 특화산업단지로 개발되며 전력지원(비무기)체계 중심으로 전기장비, 전자부품, 통신장비 관련 업종을 주력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방위사업청 발표 미래국방기술 중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3D/4D 프린팅, AR·VR·MR, 탄소섬유 등 신소재 기술 업종을 주요 사업에 포함하며 국방산학융합원, 국방지식산업센터, 충남 국방벤처센터 등 연구시설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인근 국방 중추기관(3군본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대, 국방대 등)과 국방산업 연구기관(국방과학연구원, 군수사령부, 항공우주연구원, KAIST 등)을 연계한 광역 국방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연구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국방산단 조성으로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의 집적화 및 유기적 체계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2022년까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일 서천문예의 전당에서 2018 대전 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을 조직위원장으로 대전MBC 신원식 사장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김영근씨 , 운영위원장 강성돈씨를 비롯한 기획부, 홍보부, 경기부, 국제부, 심판부, 기록부, 질서부, 시상부, 대외협력부, 경기지원부, 행정지원부, 운영부, 통역부, 보도부로 나눠 대규모로 구성하고 각각 위원장과, 차장,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행정지원 위원장에는 서천군청 이대성 자치행정과장을 위촉하고 서천군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대전MBC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결의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전MBC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충청남도, 서천군, 국제뉴스통신사, NBC-1TV, 월드태권도신문, 태권박스. 국제태권도신문, 월드원여행사가 후원하게 된다. 김영근 사무총장은 2018년 대회는 오는 8월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겨루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2018 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논산시는 19일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논산딸기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딸기향에 실려 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비빔밥 만들기 등 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알리기와 선샤인랜드·탑정호·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논산 명품 관광자원과 축제와의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매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 우천 시 대책, 축제 공간 배치, 향토음식점 개선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