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9일 아산경찰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2017년도 제19차 국기원 승품 단 심사를 응심자 1,200여명과 학부모 등 약2,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 천안시 지회 강영수 회장, 조남민 경찰교육원 체육학과장, 오용훈 교수, 도내 최다선 의원인 4선(천안) 양승조 국회의원이 참석 응심 자들을 격려하였다. 나동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국기원 승품 단 심사는 천안지역 수련생들이 경찰교육원에서 심사를 실시하게된 것은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경찰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곳 경찰교육원에서 승품 단 심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경찰관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의 안녕과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고마움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이날 심사는 천안시 지역에서 수련하는 수련생 1,200여명과 학부모들이 경찰 교육원을 방문했고 조남민 학과장과 오용훈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권도 팀의 초청을 받고 시군회장과 임직원 등 18명이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방문은 충청향우회 유정복 회장과 이성재 사범, 말레이시아 마스터 진 등 현지 사범들이 초청하여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김영근 사무국장(8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19일과 20일에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멀티미디어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대학태권도 선수권 대회장을 방문하고 대회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또한, 현지 사범들에게 겨루기와 품새 지도법, 심판법 등의 세미나를 실시하여 참가한 사범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감독은 2015년도 러시아첼랴빈스크에서 열린 제22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아 오혜리, 하민아, 임금별 선수가 금메달 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도력을 발휘한바 있다. 그는 현재 8단보유자로서 충청남도지방경찰청 무도지도연구관, 충청남도체육단체 실무자협의회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도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