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 내 생생텃밭에서 열린 개장식 및 쌈채소 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국회 생생텃밭은 국회박물관 앞 잔디밭에 조성된 약 120평(약 400m2) 규모의 텃밭으로, 김 의장과 여·야 국회의원 등 6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회생생텃밭모임'이 가꾸고 있다. 김 의장은 "같이 땀흘려 일하고, 그 결실을 가지고 가을에 김장 나눔 행사를 하다보면 서로 상생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농사일"이라며 "우리 정치도 농사짓는 마음으로 여야가 파트너로서 협치하는 것을 농사일을 통해 함께 익혀보자는 취지인 만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의원(국회 생생텃밭모임 회장), 신정훈·엄태영 의원(국회생생텃밭모임 간사), 진선미·김정호·김한정·백혜련·김회재·박영순·양경숙·양정숙·이해식·주철현·최춘식·최형두 의원,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국회 로텐더 홀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한미동맹 70주년 리셉션'을 공동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대법원장, 선관위원장, 합참의장, 서울시장 등 주요인사 ▴각 부처 장·차관 및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인사 ▴각 당 대표 및 의원 ▴주한미국 대사대리 ▴미8군 사령관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대사 ▴한미 친선단체 관계자, 경제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가 채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언급하며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동맹관계를 확대·발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의 역사와 중요성에 걸맞는 새로운 의회외교의 틀이 필요하다며 한미의원연맹 구성과 미한의원연맹 창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덕수 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통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왔음을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이 다가올 70년을 더욱 큰 성공의 시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늘(4.25.)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인구위기가 우리 사회의 존립 근거를 뿌리부터 허문다는 점에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추진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가감 없이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 자리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외신에서도 주목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대응은 "유리천장 해소·동일노동 동일임금 준수 같은 강력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발제 순서에서 강대훈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장은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우리가 해온 것' 발제를 통해, '선택과 집중'의 취지에서 아동수당, 부모휴가, 일가정 양립 지원 서비스 정비, 법정 근로시간 준수 등 직접적으로 가족을 지원하는 정책의 내실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는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 등과 공동 주최로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국가거버넌스와 정치체제 개혁”을 주제로 <제3회 국가거버넌스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진보·보수·중도를 아우르는 중진·중견·청년 인사들이 함께하는 초정파적 전략그룹이자 캠페인 네트워크인 「국가거버넌스전략포럼」이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하여‘미래를 향한 합의와 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모색’의 자리로 기획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 세종로국정포럼, 성찰과파트너십시민사회네트워크(준), 거버넌스지방정치연구회, 청년정책학회 등이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포럼 1부 개회식은 이형용 이사장(거버넌스센터)의 경과보고, 임현진 명예교수(서울대, 국가거버넌스전략포럼 운영그룹)의 인사말,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고, 2부 포럼은 김영래 명예교수(아주대)가 좌장을 맡아, 이주영 위원장(국회 개헌정치개혁자문위)의 여는 말씀에 이어 1주제 “선거제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 조해진 국회의원(국민의 힘),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주제 “공천제도 어떻게 할 것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가 22일 오후 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① 선거제 개혁 필요성 및 방향, ② 지역구 선거방식, ③ 비례대표 선거방식, ④ 의원 정수 등을 주제로「국회의원과 맞장(MZ) 한 판- 청년vs국회의원 선거제 개혁 난상토론」을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정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대학생 및 직장인 등 20~30대 MZ세대 청년 5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토론자로 참가해 1시간 40분 동안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토론은 총 2라운드 형식으로 구성하여, 먼저 의원 간 토론을 진행하고, 이어서 의원 vs 청년 간 토론을 진행하였다.라운드 1>에서는 ▲ 선거제 개혁 필요성 및 방향, ▲ 지역구 선거방식(선거구제), ▲ 비례대표 확대여부, ▲ 의원 정수를 주제로 의원 간 토론이 이루어졌다. 3인의 의원 토론에서는 소선거구제에서 사표 발생률이 무려 50%를 육박하고 있어 유권자의 의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고,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제 개혁은 소수당과 청년ㆍ여성의 참여 등 대표성과 다양성이 확보 되어야 한다는 공감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국토지적공사 재조사추진단 이도희 수석팀장이 22일 오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NBC-1TV는 지난 3월 21일 이 수석팀장의 한산도 취재 협조로 향후 한산도 관련 특별기획 방송 제작에 큰 동기를 부여 받았다. 한편, 한산대첩지로 잘 알려진 한산도는 통영시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며, 한산면의 29개 유·무인도 통틀어서도 가장 큰 섬으로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로도 유명한 곳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가 21일 오전 10시 국기원 수련장에서 감동적으로 열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던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 등과 함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숙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동섭 국기원장의 인사말과 명재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및 노순명 국기원 이사의 축사, 동영상 상영,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의 성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표창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공로패는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 감사패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아리랑TV, MBN, OBS, 왕호TV 등 21명에게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도운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고, 강신철 대사범 등 태권도인 157명은 성공개최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면서 “단 한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태권도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태권도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명재선 국기원태권도연맹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르
[NBC-1TV 구본환 기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재선 이사장이 태권도인들에게 “한마음으로 함께 가자!”는 작심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 이사장은 21일 오전 국기원 중앙훈련원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 축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의 노고에 지지를 보내면서도 태권도의 잘못된 현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지방의 조그마한 동사무소나 읍사무소도 잘 지어져 있는데 현실의 국기원은 그렇지 못하다”라며 비가 새는 국기원의 현실을 개탄했다. 명 이사장은 “외국에서 온 태권도인들이 공항에서 종주국에 온 것에 감사해서 대한민국 땅에 입을 맞추고 존경하는데, 정작 국기원에 오니 비가 새는 곳이다. 이것은 여기에 있는 분들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겠냐”라고 반문했다. 명재선 이사장은 또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르게 가려면 여러분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큰소리칠 수 있다. 저도 같은 뜻으로 함께 가겠다!”라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