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어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말 태권도 용어 정립에 관여해 국기원 '태권도교본'의 산파 역할을 했던 창무관 총관장 김즁영 9단이 9일 오후,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갖고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태권도교본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영등포에 소재한 창무관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면담에는 창무관 부관장 인 세계프로태권도총연맹 강석갑 총재가 배석해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세계창무관태권도대회'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NBC-1TV는 6월중에 김중영 총관장과 태권도교본에 대한 사연을 특집방송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