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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서울특별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연패'

여초부 서울 김주미, 남초부 부산 남영재, 남중부 경북 김시윤, 여중부 경북 강미르 MVP 영예...

[NBC-1TV 구본환 기자]서울특별시가 29일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소년체전 마지막 날, 남중부 –49kg급 이찬영과 여초부 –50kg급 이가현의 금메달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로 경기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작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맹위를 떨쳤던 경기도는 마지막 날, 여중부 –48kg급 유은진과 -63kg급 서지영, 남중부 –61kg급 진호준, +77kg급 김상현이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거머쥐었지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한 울산시가 차지한 가운데, 득점 집계에 따라 가려진 우수선수상은 여자초등부 서울 김주미, 남자초등부 부산 남영재, 남자 중등부 경북 김시윤, 여자중등부 경북의 강미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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