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3월 종합 KAI는 126.1로 2월에 비해 뚜렷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7.9, 케이블TV 110.4, 라디오 101.1, 신문 111.4, 온라인-모바일 135.0으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3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로는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46.9), 음료 및 기호식품(145.5), 금융·보험 및 증권(143.3), 제약 및 의료(141.2)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의류 및 패션(133.3),음료 및 기호식품(127.3),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18.4)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품과 수송기기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류 및 패션(160.0), 음료 및 기호식품(154.5), 유통(154.5) 업종에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이 ‘2017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YBM 연수원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기술심의회 임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술심의회는 최재무 의장을 중심으로 제1분과(심사) 이고범 선임부의장, 김진열, 송후섭, 최재구, 강석갑 부의장, 제2분과(경기) 박성철 선임부의장, 문영길, 최명수, 최종복, 황종철 부의장, 그리고 최태영 간사 등 의장단 12명과 지도위원 55명, 12개 분과 위원 280명 등 총 347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국기원 기술고문으로 위촉한 조영기, 송봉섭 전 국기원 부원장이 기술심의회 고문 역할을 병행하는 한편 제1분과와 제2분과에 각각 편제돼 있던 상벌분과, 의전분과를 통합시켰다. 위촉식에서 오현득 원장은 기술심의회 의장단과 각 분과별 대표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기원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 제8대 집행부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KTAD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임장을 수여했다. 앞서 KTAD는 지난해 12월 29일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로부터 임원 선임권한을 회장이 위임받은 바 있으며, 이에 KTAD 장용갑 회장이 부회장 3인과 이사 15인 총 18인에 대해 선임권한을 행사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월 19일자로 임원에 대한 인준을 승인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장애인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우리협회 임원으로 활동을 승낙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협회는 그동안 태권도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권도인들이 장애인태권도를 소외시 하다보니 협회 운영과 장애인태권도 활성화가 열악한 실정이었다.”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모시고 2020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되어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애인태권도도 우리 태권도인들이 끝까지 챙겨야 할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NBC-1TV 이석아 기자]9일 오후, 경기도태권도협회 2017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끝난 후 찾은 회장 집무실... 결재서류에 집중 하느라 방문자의 존재도 모르고 일을 하는 김경덕 회장의 모습이 흥미롭다.
[NBC-1TV 이석아 기자]8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백담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한편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오현득 원장은 7일 오후 국기원을 찾은 정창수 사장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상호 협력을 기대하는 차원으로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자리는 태권도가 지닌 세계적 인프라를 확대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지면서 마련됐다. 두 사람은 한류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모국인 태권도를 통해 전통 문화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태권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 원장은 “태권도는 200여 개국에 보급돼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류 브랜드”라며 “태권도라는 소중한 자산을 적극 활용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심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 역시 “평상시에 한류의 원조 격인 태권도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었다”며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인 태권도를 통해 한국관광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 성 문)는 청년고용증대를 위해 「제4기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운영한 “취업지원실무교육”을 확대, 개편한 과정이다. 올해는 광고산업 현황 분석 및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광고콘텐츠 미디어’ 과정을 신설, 기획‧제작‧미디어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240시간의 전체 커리큘럼 중 80% 이상은 광고콘텐츠 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광고업계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20대 광고회사 전현직 국장, 이사들이 강사로 나서 강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신설된 미디어과정은 N스크린 시대 미디어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디어별 구매 및 플래닝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작 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료생들이 다수의 광고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교육효과를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업이 진행됨은 물론 청년 구직자들의 훈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월 20만원의 훈련수당 및 식비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NBC-1TV 이석아 기자]윤종욱 통합 경북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취임식이 4일 오후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윤종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이 최우선 과제이다. 말이 아닌 진정한 화합에 중점을 맞추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쏟아 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기단체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겨루기, 품새 분야가 같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사업과 초등부 육성에 더욱 신경 써 우수 선수 자원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체육회 김하영 수석부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울산태권도협회 차도철 회장, 경남태권도협회 박상수 회장, 실업연맹 김영훈 회장 등이 참석해 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가 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2017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이 군경(軍警)의 기관 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하고, 심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심사평가위원의 자질 향상에 나섰다. 2일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심사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는 군경에 소속된 기관 심사평가위원 75명 전원이 참가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강습회는 △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방법 △인성 교육 △기본동작 및 품새 교육 △겨루기 교육 등 심사평가위원으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1년 4월 국기원 태권도연수원에서 군의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차원의 ‘국군 심사관(교관) 보수교육’을 실시한 적은 있지만 군경 기관 심사평가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강습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기원은 군경의 경우 직접 심사평가위원과 감독관을 파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심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려면 각 기관에 소속된 심사평가위원의 자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강습회를 통해 심사시행 및 평가 시 주요사항, 심사평가위원으로서 지녀야할 사고와 태도, 그리고 국기원이 정립한 기본동작, 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