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측구심판 최상필(51.코오롱 인더스트리 구미공장 Spd팀)이 1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9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연맹(총재 송해)이 공동주최 하고 NBC-1TV가 후원한 이날 이날 시상식에서는 무용부문 김영희, 생명공학부문 정수기, 가수 리화 등이 함께 명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세종문화대상 명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들이 수상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앙드레김, 공옥진, 배삼룡, 황영조, 박진영, 황정순, 남진, 전원주, 최은희, 임혁 등으로 연말에 시상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북 연주자로 해외공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있는 영화배우 김정주가 1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9회 세종문화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연맹(총재 송해)이 공동주최 하고 NBC-1TV가 후원한 이날 행사 특별무대에 출연한 김정주는 정훈희의 '안개'를 연주해 수상자와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세종문화대상 명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들이 수상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앙드레김, 공옥진, 배삼룡, 황영조, 박진영, 황정순, 남진, 전원주, 최은희, 임혁 등으로 연말에 시상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17일 논산 노블레스컨벤션에서 통합 나동식 회장 취임식 및 2016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갖고 충남 태권도의 발전된 위상을 결의했다. ‘새로운 출발! 도약하는 충청남도태권도’란 슬로건으로 통합 나동식 체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태권도 원로와 기관 단체장, 정치인, 국내 시도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나동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동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는 충남태권도가 더 이상 변방의 협회가 아니라 17개 시도협회와 동등한 위치에서 우리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충남태권도 파이팅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016년도를 빛낸 도내 태권도인들에 대한 시상에서는 각 분야별 자랑스런 태권도인 상 시상과 우수임원, 선수 등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 정철수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 홍문표‧김종민 국회의원, 노박래 서천군수, 황명선 논산시장, 송덕빈‧서형달 충청남도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 조병훈 논산여고 교장, 이영교 홍성중학교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석중 서초구태권도협회 회장 취임식이 17일 오후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열럈다. 이백운 전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박성중 국회의원과 서초구의원, 이승완 전 KTA 회장 및 김갑식 김성배 등 태권도 선후배들이 참석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1월 종합 KAI는 100.7로 2016년 12월 광고비 집행과 유사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2.1, 케이블TV 98.1, 라디오 97.0, 신문 88.4, 온라인-모바일 124.0으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1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로는 화장품 및 보건용품(142.9), 여행 및 레저(142.1), 컴퓨터 및 정보통신(IT)(120.0)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제약 및 의료(113.3), 가정용품(110.0), 서비스(109.5) 업종이다. 라디오에서는 식품(112.5), 수송기기(111.1)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유사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행 및 레저(163.2), 유통(162.5), 가정용품(150.0), 서비스(1
[NBC-1TV 이석아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13일 프레스센터에서 2016 중소기업 방송광고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지원협의회, 컨설턴트 등 70여명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방송광고물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대상에는 안국건강의 ‘안심캡슐 안국 루테인이야기편’이 선정되었고, TV부문에는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편, 라디오 부문에는 한경아이티에스 건설노무관리 김반장편이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참석기업 관계자는 대상 수상기업의 제작사례 및 컨설팅 사례와 내년도 사업개선사항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과 서로 정보를 교류하기도 했다. 코바코 곽성문 사장은 “중소기업에 문턱이 높았던 지상파 방송광고가 코바코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를 위한 제작비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에 활로를 열어주었다.”고 하고, “앞으로도 방통위와 함께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이 5개월간 진행한 '2016 태권도 지도자 초청 연수프로그램(이하 연수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연수프로그램은 문화교류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한류의 대표브랜드인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재육성사업으로, 국기원이 2009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동반자사업의 태권도 분야를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연수생은 총 10개국(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태국, 말레이시아, 우간다, 튀니지, 알제리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콜롬비아) 10명이었다. 연수생들은 매주 3회 품새와 겨루기 및 시범기술을 수련했으며, 9월 24일 개최한 주한 다문화태권도경연대회에 출전하여 16개 전 종목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국어 수업을 받았으며 경복궁, 덕수궁, 현충사, 동대문, 남이섬, 남산타워 등을 탐방하고 김장문화제, 서울 세계불꽃축제, 서울 빛 초롱축제, 청정원 요리공방 등의 한국 문화행사에도 참여했다. 국기원은 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12월 14일(수) 오후 4시 국기
[NBC-1TV 이석아 기자]13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 마지막 날 남녀혼성전 결승에서 한국이 러시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회전에서 한국 혼성팀(인교돈, 노민우, 신동윤, 임소라, 안새봄)은 러시아를 상대로 3번 주자로 나선 남자 노민우와 4번 인교돈이 각각 3점씩 뽑아내 6대3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2회전은 경고 누적으로 실점해 6대5로 마쳤다. 마지막 3회전 상대의 주먹공격을 허용해 6대6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1분여 동안 상대의 경고를 유도해 경고 누적으로 추가 득점을 올린데 이어 몸통 공격을 두 번 연속 성공시키며 9대7로 승리했다. 인교돈은 이번 월드팀선수권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남자 단체전 예선전 마지막 러시아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 결선에 진출 시킨데 이어 혼성전에서도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인교돈은 경기직 후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해 아쉬웠는데, 혼성전에서 우승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개인전과 달리 여러 선수간 호흡이 중요함을 느꼈으며, 외국 선수들이 체격도 크고 힘이 쎄서 앞으로 더 많이 준비해야 할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 태권도 단체팀이 예선탈락 위기의 순간 인교돈의 활약으로 극적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은 12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경기장에서 세계태권도연맹 팀선수권 마지막 예선전 경기에서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반드시 이겨야만 본선에 오르는 러시아와 조예선전 3차 마지막 경기에서 3회전 18대19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선전 내내 큰 활약을 펼친 인교돈이 22초를 남기고 마지막 주자로 투입됐다. 인교돈은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지만 좀처럼 뚫리지 않고 패색이 짙은 순간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로 동점을 만들더니, 곧 상대의 공격을 왼발 앞발 내려차기까지 성공시키면서 순식간에 22대 19로 역전 시켰다. 단체팀 동료 선수들은 질 것으로 예상된 경기가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경기장에 뛰어와 인교돈을 얼싸 안고 환호했다. 관중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인교돈을 외치며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이란, 러시아, 터키와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에서 터키에 3회전 접전 끝에 26:27 1점차로 패했지만, 막강 우승후보인 이란을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11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바담다르호텔(Badamdar hotel)에서 ‘2016 WTF 갈라 어워즈(2016 WTF Gala Awards)’를 열고 올해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을 선정했다. 관심을 모은 올해의 남녀선수는 ‘2016 리우올림픽’ 우승자가 차지했다. ‘올해의 남자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의 이대훈(한국가스공사, 24)을 꺾고 고국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남자 -68kg급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쉬(AHMAD ABUGHAUSH)가 선정됐다. 시상자로 나선 조정원 총재는 수상자 발표에 앞서 “특히 남자는 올해 너무 훌륭한 선수들이 많아 선정하기 어려웠겠다”며 수상자로 요르단 아흐마드 아부가쉬를 호명했다. 아부가쉬는 “조정원 총재님을 비롯해 이곳에 함께한 동료선수, 코치, 심판 여러분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에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 요르단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서 영광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의 여자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 2연패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