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인터넷신문에 대한 민간 자율심의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건강한 인터넷 언론 문화의 정착과 인터넷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명으로 구성된「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와 관련, 인신위는 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은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강석호(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정당), 김학용(바른정당), 나경원(자유한국당),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염동열(자유한국당), 유성엽(국민의당), 조경태(자유한국당) 의원 (성명순) 등 11명이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로, 자율 심의를 통한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와 공신력 제고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인터넷 언론환경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대국민 소통 및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4기 대학생기자단 20명을 선발하고 2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제4기 KOBACO 대학생 기자단’은 주로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에게 코바코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익광고, 광고교육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표창 등 별도 시상키로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는 “코바코를 공영 미디어렙으로만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중소기업지원이나 광고진흥사업과 같은 다양한 공익적 업무도 소개해 국민과 코바코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코바코 정책협력팀 관계자는 “코바코는 ‘정부 3.0’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고, “청년인턴, 대학생기자를 꾸준히 선발해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코알라는 ‘코바코를 알려라’의 약어로 코바코의 대국민 소통을 위한 대학생 기자단의 별칭
[NBC-1TV 이석아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매달 한 차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자율규제리포트’이던 소식지 이름을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자율심의 현황 및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과 이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터넷신문과 윤리’1월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유통된 뉴스 분석, 사회윤리와 취재윤리의 경계, 유사투자자문 광고 이슈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인신위 관계자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자율심의 동향을 알리기 위해 매월 소식지를 발행해 왔다”며 “앞으로‘인터넷신문과 윤리’가 인터넷신문 윤리 및 산업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인신위 홈페이지 내의 종합자료실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3월 종합 KAI는 126.1로 2월에 비해 뚜렷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7.9, 케이블TV 110.4, 라디오 101.1, 신문 111.4, 온라인-모바일 135.0으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3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로는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46.9), 음료 및 기호식품(145.5), 금융·보험 및 증권(143.3), 제약 및 의료(141.2)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의류 및 패션(133.3),음료 및 기호식품(127.3),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18.4)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품과 수송기기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류 및 패션(160.0), 음료 및 기호식품(154.5), 유통(154.5) 업종에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 성 문)는 청년고용증대를 위해 「제4기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운영한 “취업지원실무교육”을 확대, 개편한 과정이다. 올해는 광고산업 현황 분석 및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광고콘텐츠 미디어’ 과정을 신설, 기획‧제작‧미디어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240시간의 전체 커리큘럼 중 80% 이상은 광고콘텐츠 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광고업계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20대 광고회사 전현직 국장, 이사들이 강사로 나서 강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신설된 미디어과정은 N스크린 시대 미디어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디어별 구매 및 플래닝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작 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료생들이 다수의 광고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교육효과를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업이 진행됨은 물론 청년 구직자들의 훈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월 20만원의 훈련수당 및 식비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대국민 소통기회를 넓히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기자단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 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며 SNS능통자, 서포터즈 및 홍보활동 유경험자는 우대되며,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는 ‘정부3.0’ 취지에 맞춰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소정의 지원양식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r@kobaco.co.kr)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BACO정책협력팀(☎02 )731-7193~5)으로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스마트미디어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광학부와 함께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코바코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으며, 1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2월부터 6월초까지는 교육과정을, 이후부터 12월까지는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광고 기획과 스마트광고 제작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6개월간의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7개월로 1개월 확대하여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는 지역 예비광고인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합숙교육(2/20~24) 과정으로 대체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에게 일정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대상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 예비광고인에 대해서는 수강료를 50%~100% 할인하는 지원책도 제공한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 과정은 1월 31일부터 2월 7일)이며,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월 종합 KAI는 108.1로 2017년 1월 광고비 집행규모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1.5, 케이블TV 102.2, 라디오 96.7, 신문 98.2, 온라인-모바일 118.8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2월 광고경기 전망 금융, 건설, 수송기기 업종 강세 예상 업종별로는 금융‧보험 및 증권(133.3), 건설‧건재 및 부동산(126.3), 수송기기(122.2)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12.2), 수송기기(111.1)와 건설‧건재 및 부동산(110.5) 업종이며, 라디오를 늘릴 업종으로는 가정용품(110.0)과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06.1)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 전기전자와 가정용품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