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
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2일 밤 동해안 한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특별 출연한 가수 희정(54. 본명 김정숙)의 <남자인데/우연히>라는 노래 가락 이다.
고즈넉한 시골마을을 즐겁게 한 희정의 열정적인 무대는 노래 장단에 따라 연출하는 걸출한 댄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174Cm의 큰 키에서 뿜어 나오는 풍부한 성량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의심 될 만큼 고음과 저음의 발성이 감미롭다. 희정의 이날 공연을 NBC-1TV가 스켓치 해 보았다.
1961년 10월 16일 경북 울진군 구산리에서 김석희 씨와 김영순 씨의 2남 5녀중 맏딸로 태어난 희정은 1남 1녀를 둔 주부로 지난 2012년 해변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 '한백년'이라는 히트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방송]아베 일본 총리,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data/photos/20180206/art_15182509707316_ea1725.gif)
![[방송]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내외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206/tp_4985_1338541762.gif)
![[방송]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 '현충원 참배'](/data/photos/200911/tp_1469_1258222657.gif)
![[방송]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레고월드타워 완공식 참석](/data/photos/201205/tp_4820_1336960396.gif)
![[방송]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경복궁 ‘삼매경‘](/data/photos/201502/tp_11564_1424875669.gif)
![[방송]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한강 풍광에 감탄 연발'](/data/photos/201112/tp_1773_1323148112.gif)
![[방송]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헬기로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104/tp_2671_1303638987.gif)
![[방송]실비아 스웨덴 왕비 '부천시 노인전문병원' 방문](/data/photos/201206/tp_4973_1338609768.gif)
![[방송]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인천항 방문 '단독취재'](/data/photos/201112/tp_1985_132314809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