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정의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성함양진흥재단법안” 등 25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휴회의 건”을 포함하여 총 2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인성함양진흥재단법안’은 지속적·체계적인 인성운동과 그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위한 모금활동 등을 수행하는 인성함양진흥재단을 설립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해당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