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폭염이 기승을 부린 21일 오후, 제주 M파크에서 한 어린이가 돌고래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 곳은 실내에서 돌고래 먹이주는 체험에 6만원, 지느러미 잡고 한 바쿼 같이 돌고 하는 등 30분간의 실외 체험은 16만원으로 ‘황제 물놀이’라는 불만의 시각도 있지만, 이용자 김용철(49. 서울 석촌동)씨는 “돌고래 체험이 아이들도 적당히 긴장 하면서 즐거워하고, 밖에서 지켜보는 부모들도 참 신선한 체험 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