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2일 김동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7건의 법률안과 나경원의원 등 23인이 발의한 “광복70주년 및 분단7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한ㆍ미 양국의회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안’은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등은 매년 오염물질이 쌓이는 부품·장치를 세척·소독하는 등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를 청결하게 유지·관리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