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이석아 기자]관할면적 국내 최다, 등록도장 2167개, 부동자산 포함 보유액 300억원의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14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6년 첫 출항을 시작했다.
지난주 있었던 마라톤이사회(?)와 개회 전 대의원 자격문제로 고성이 오가 파행이 예상 되었던 이날 회의는 박 회장의 노련한 회의 진행으로 일사천리로 끝났다.
2016년 총회 자료에 따르면, 특별회계 예산(안)으로 태권도 지도자 복지기금 41억 6천만 원, 상조복지회기금 14억 3천만원, 경기도태권도전용체육관 건립기금 88억원, 인재육성 및 포상기금 등 4대 기금이 총 198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전용태권도체육관 건립 부지(73,409㎡,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토지 공시지가를 다하면 협회의 총 자산은 300억원에 이른다. 또 5년 전 부동자산을 제외한 자산은 130억 원이었는데, 이 후 원금을 유지하며 이자 수익을 올려 지난해 158억 원을 넘었고 현재는 1년 만에 40억원이 증액 되었다.
박 회장은 “취임하면서 신규도장 등록비 인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2012년 385개소의 미등록도장이 등록한데 이어 2014년 135개소 도장이 더 등록해 현재 등록도장이 2,167개소로 늘어났다.”며 “이는 17개 시도협회 중 가장 많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지예산(안) 55억 7천 만원. 세입에 심사시행수수료가 43억원으로 이는 등록도장이 늘어나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심사인원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는 안종웅 체제 이 후 과도기를 겪었던 경기도협회가 연이은 검찰수사 등 악제에도 불구하고 박윤국 체제의 안정기로 접어 들었다는 청신호로 해석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2016년 경기도태권도협회 대의원총회 상황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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