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박근혜 애워싼 기자들 "제발 한 말씀만.."

2010.02.01 15:50:53

2월 임시국회 첫날 국회 본회의장 진풍경


세종시 문제로 계파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열린 2월 임시국회는 개회 첫날부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화로 풀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친이계의 여론몰이와 "이미 확적된 당론으로 수없이 공언해 온 원안을 놓고 수정안을 거론한다는 자체가 어폐가 있다"는 친박계의 원칙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그의 한마디를 듣기위해 몰려든 기자들로 국회 로텐드홀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








김은혜 기자 ehkim@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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