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4일 양승조 의원이 대표발의한“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든 권리를 누리고 장애의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복지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