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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의원 “재외동포기본법안” 대표발의

2017.02.06 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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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김경협 의원이 대표발의한 “재외동포기본법안” 등 총 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기본법안'은 재외동포정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하여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고 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규정함으로써 재외동포의 권익향상 및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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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혜정 기자 hjyook@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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