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2017.02.09 21:16:12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9일 김태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 등 총 5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6명은 국회가 선출하며, 1명은 희생자가족대표가 선출하도록 하고, 위원회는 직권으로 세월호 선체에 대한 정밀조사를 수행하고, 자료·물건의 제출명령, 동행명령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여 인양 후 육상에 거치된 세월호 실물 선체에 대한 조사 업무 등을 수행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육혜정 기자 hjyook@nbc1tv.com
< 저작권자 © NBC-1TV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번지 원정빌딩 4층(KBS 본관 옆)
Add : Rm. 401 Won-Jeong Building, #17-20. Yoido-Dong, Youngdeungpo
-Gu, Seoul, Korea | Tel : 82-2-6414-6114 | Fax : 82-2-761-3114 |
대표전화 : 02-6414-6114 | 팩스 : 02-761-3114 | 보도국 당직 : 010-3329-6114
E-mail : korea@nbc1tv.com | seoul@nbc1tv.com
Copyright ⓒ 2007 NBC-1TV News Beyond Clich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