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8일 김동철 의원 등 29인의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 정부가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즉각 촉구하고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역사적 현장의 보존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