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재정권시절 야당의 수장(?)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과거는 우리 근대사의 암울해던 시절의 상징적 존재였다.
수많은 죽음의 고비도 맞이했고, 실제로 광주항쟁에 연루(?)되어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비극도 있었다.
이제 그는 대통령도 되었고 '노벨평화상'이라는 명예도 얻었다. 그러나 그 화려한 명성에 비해 작금의 한국 정치사는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의 큰 뜻(?)을 우리의 정치 현실이 받들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그가 작은(?) 우리네 정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해서인가. 최근에 기자가 직접 취재했던 김대통령 야당시절의 독특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몇 편의 기사를 올리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에게는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 추억(?)을, 독자들에게는 현실의 고통스러운 정치사에 한가닥 희망을 찾아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보려고 한다.
민주를 외쳤던 이들이 이제는 인권을 외치고 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이 집권하는 이 나라에서도 말이다.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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