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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2017.07.04 2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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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이해찬 의원 등 18인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행정기구의 설치․운영 기준, 지방공무원의 정원기준 등을 시조례로 정하도록 함, 행정기구의 설치와 소속공무원의 정원은 인건비성 총액 등을 기준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지 아니하도록 함, 의원 정수를 13명에서 19명으로 변경하고, 비례대표의원 정수는 「공직선거법」에 따르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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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기자 seoul@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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