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영화 <아저씨>가 전국 611만 관객(서울 1,831,169/ 전국 6,111,885/ 스크린수 전국 178개_영진위 기준)을 돌파하며, 지난해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화제작 <전우치>의 흥행기록을 뛰어넘었다. 개봉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한 저력을 발휘하며 2010년 흥해에 성공한 영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2월에 개봉해 올해 초까지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610만 8834명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전우치> 흥행기록을 뛰어넘어 선 것... 19금 영화로는 3번째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아저씨>는 황금 추석 연휴에도 꾸준한 뒷심을 발휘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 2009년 화제작 <전우치>의 스코어를 앞서 2010년 개봉 영화 흥행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전우치>를 뛰어넘는 전국 611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0년 최고 흥행 영화로서의 새 기록을 달성한 <아저씨>는 오는 제 15회 부산 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